안녕하세요 에안나서버에 서식하고있는

침묵원정대 허접전사 곧미남응삼이 입니다 ~

오늘부터 재미삼아 아키에이지관련 소설 흠 소설은아니지만 소설식으로 한번써볼려고 합니다.

제가 시간적여유가 된다면 하루에 한편식 올릴껀데 바쁘면 이틀에 한번식 연재 하겠습니다.

재미있으면 추천해주시고 리플 달아주셔요~

글쓴이는 댓글로 먹고삽니다 ㅎ

그리고 게임에 나오는 파티원들 직업분들은 다들 가상의 인물이니 오해마시고 재미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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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1화 "사상최악의 도서관 근딜파티"

나는 서대륙의

전사다 초식도 육식도 아닌 그냥 애매모모한
사냥은 항상 솔플만하며 (물론 풀도핑으로 )

사냥은 딱하루에 1시간 보통 많이하면 2시간

그리고 남는시간에는 판금제작이나 무기강화.. 특히나 술먹고 들어오면

무기강화를 자주한다 그래서 항상 골드는 내수중엔 없다..ㅠㅠ

바로 어제어도 술먹고 접속을했는지 나의 보물1호인 델피나드의사막 한손검 영웅이

자고일어나서 접속해보니 고대로 되어있었다.. .

이 버릇을 고쳐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잘안되어서 언제나 고민이었다...

일단 접속을한뒤 간단하게 매번하는 방법으로 무기강화주문서를 10장사서

다시 영웅을 만든뒤...

사냥을 할려고 준비를 하고있었다..

나의 렙은 이제 51렙 사냥을 정말 싫어하는 나이지만

얼마전 약탈가서 52랩 53렙에게 겁나털려서

당분간은 사냥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물론 도핑재료도 경매장에서 준비를하고

마법서 두권 각50개식 색인 500 피물약 50 엠물약 50

전장의북 사탕 등등 이렇게 챙기고

사냥을떠나서 공간의 주문서로 도서관으로 열려고 하는찰나

연합창에서 외치기를 하는 한 사제의 모습이 보였다
(보통 파티원구하는건 힐러들이 주로 담당을하니)

도서관2층 개쩌는 근딜모셔여!!!!!!!!!!!!!!!!!!(도핑필수 ^^)

도서관2층 개쩌는 근딜모셔여!!!!!!!!!!!!!!!!!!(도핑필수 ^^)

도서관2층 개쩌는 근딜모셔여!!!!!!!!!!!!!!!!!!(도핑필수 ^^)

도서관2층 개쩌는 근딜모셔여!!!!!!!!!!!!!!!!!!(도핑필수 ^^)

도서관2층 개쩌는 근딜모셔여!!!!!!!!!!!!!!!!!!(도핑필수 ^^)

파티원이 안구해지는듯 아까전부터 보았는데

역시나 구하고있는 모양이었다....

솔플만 해온 나온지라

파티사냥을 한번해볼까 하는 마음이 조금들었다.

아 혹시나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장비가 별로라서 ㅠㅠ

참고로 내장비는 그냥 평범한수준이다 그리나쁜편도 아닌 좋은편도아닌

에페리움의 판금 사막셋에 델피나드의 사막 영웅무기

그래도 혼자서 사냥하면 경험치는 별로여도 안전하게는 사냥을했었는데..

용기를 내어서 파티사냥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응삼이: " 님 격수구하시죠? 저근딜탱인데 탱도할수있고 격수도 할수있습니다 전사입니다
파티구하셨나요?"

힐러: " 흠 ;; 저희는 딜좋은 격수구하는데 첩자나 포식자는 괜찮은데 전사는좀... ㅠㅠ"

응삼이: " 풀도핑해서 갈꼐요 전사도 그래도 풀도핑하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힐러:" 파티원에게 한번 물어보고 귓말드릴꼐여 잠시만여""""

그리고 잠시후 파티제의가 들어왔다 ...

파티는 5인팟이었다...

보통 3인4인파티를하는데 이파티는 왜 5명이냐 있는건지

나를 정말 왜구한건지 궁금했지만 ...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안전하고 빨리잡을수 있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했다..

파티구성은 이랬다...

1.사제

2.성직자(탱인듯)

3.첩자

4.포식자

5.그리고 나 (전사)

5인팟은 처음이라 실수하지 않을까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잠시후에 파티창에서

사제가 말을했다

"다들 도서관앞으로 5분뒤까지 모일께요 ~
늦지않고 빨리오세여 풀도핑입니다 2층큰방에서 사냥할거에요"

그리고 나는 도서관 공간의 문을 열고
도서관으로 입장하였다

경매장앞으로가니 많은사람들이 모여있었다..

결투하는사람들 노가리까는사람들 파티구하기 외치기 하는사람들

그리고 우리파티원으로 보이는

두명이 먼저 와있었다...

사제 그리고 성직자

그리고 나는 파티사냥전 친해지기전에 인사를했다

"안녕하세요 ~ 반가워요 !!!"

사제:빨리 오셨네요 반가워요 !!

성직자:반가영 ㅋㅋㅋ

분위기를 보아하니 둘이 커플인거 같았다..

사제는 여자 성직자는 남자

아뒤도 보니까 커플로 한듯하고..

여친이 없는 나는 둘을보니 부러웠다

나도 힐잘하는 여친있으면 매일같이 사냥을 다닐텐데 하면서 ㅠㅠ

그리고 이런저런대화를 했다...

그리고 포식자 한분이 얼마지나지 않아서 도서관으로 왔고

우리파티가있는곳으로 왔다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를했다

"안녕하세요 ~ ㅎㅎ 첩자한분만오시면 다오시는거네요 !!"

대답이없었다

그래서 다시나는 인사했다(속으로이놈 왜 내말을 생까지하면서)

"안녕하세요 포식자님 반가워여 !!

그리고는 대답이없다가 30초뒤에 한마디했다

"네"

정말 간단명료하게 정말 피곤에 지친건지 아니면 정말 채팅하는걸 귀찮은건지

나는 별로기분이 좋지않았다...

첩자분들 기다렸는데

5분 을기다렸는데도 오지않았다.

그래서 파티원들이 이야기했다

사제:첩자님 언제오시나여 저희다왔어요 오시면 출발해요 어디세요

나:빨리오세요 ~도핑하고갑시다

성직자:어디세요 !!!

물론 말없는 포식자는 말이없었고....

첩자가 이어서 이야기를했다

"아.. 저 죄송한데 ㅠㅠ 저승의돌 살돈이없어서 다른분들 포탈타는거 마리아노플에서 기다리고있어여 ㅠㅠ"

난 속으로 어이가없었다 4골 5골이 없는거냐 ㅠㅠ 하면서

파티원들은 관심이없었다

사제와 성직자는 자기잉 ~자기잉 하면서

버터보다 더진하게 사랑의대화를 나누고있었고

포식자는 모든게 귀찮은지 그동안 사냥해서 모은 사서의 주머니를 오토로 까는듯했다..

그래서 답답한내가 말했다..

"첩자님 제가 정제된 저승의돌 하나보내드릴테니 그걸로오세요"

"헉 진짜요?? !! 감사합니다 !!!!!!! "

그리고 우편으로 저승의돌을 보내고 난뒤

얼마되지 않아 첩자가 도착을 했다...

5명다도착 약속한 5분이아닌 5분이더지난 10분뒤에야 모든파티원들이 도서관앞 경매장으로 모였다...

사제가 말했다

"2층가서 사냥할꺼에요 ~

(2층방앞에서 풀도핑하고 우리 성직자분이 몰이하면 점사하는방식으로사냥할거에여 ~
근딜분들 점사좀 잘해주세여 !!!)

그리고 나는 파티전에 파티원들의 캐릭터창에 장비를 조금식확인을 하였다.

사제는 천옷은 입고있었고

첩자는 역시나 가죽

포식자도 판금

물론 나는 근딜탱이라 가죽

근데 중요한건 성직자가 천을 입고있었다...

헉!!! 천입는 탱이 몰이를 한다고?????????????????????

속으로 생각했다... 얼마나 컨트롤이 좋기에

일단 몰이잘한다고 자신을 하니 한번 믿어보기로했다...

다들 소환수를 꺼내어 도서관쪽으로 갔고

사제가 말했다

"여기서 !있는것 퀘스트받고 입장하세요 다받으세요 ~ "

그리고는 도서관입구로 향했다

"다들 채널 3번으로 오세여 거기가 사람제일 많이 없어요 ~"

그리고 입장을 할려고 하는데 ..

빨간색 안내가 떳다 여기는 입장할수없습니다 !!!

몇번이나 눌러봤따...

다들 안되는지

못들어가고있었다..

그쯤 다시 사제가 말을했다

"헉 죄송합니다 반대쪽이네여 ㅠㅠ

제가 착각햇어요 제가 좀길치라 ㅠㅠㅠ"

그리고는 다시 소환수를꺼내 사제는 입구 뒤쪽으로 이동하였다..

물론 파티원들은 아무말없이 소환수를 꺼내

사제를 따라 이동하였다...

도서관 입장부터 이 파티가 과연 사냥을 잘할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은 어렵게 구한팟이니 끝까지 한번가보기로했다..

파티원들파악은 다된거같았다..

1. 길치 사제 (2층가는 길이나 알고있는건지 ㅠㅠ)

2.몰이하는 천 성직자 ..(천입고 몰이를 ㅠㅠ)

3.진짜돈이없는건지 짠돌이인지 골드가없는첩자(색인이나 잘빨수있을지)

4.만사가 다귀찮은듯 말할때마다 물어보는사람에게 무안하게 "네"라고 대답하는

오토인지 유저인지 알수없는 포식자..

5.그리고 지극히 평범한 나 전사

그리고 우리는 도서관 1층으로 이동하였다....

1편은여기서 끝입니다 !!!!

오늘보고 여유되면 2편쓰고요 ~

안되면 내일쓸께요 !!

잼나시면 댓글/추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