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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안나서버 서대륙 침묵원정대 전사 곧미남응삼이라고 합니다 ~



다들 저녁식사는 맛나게들 하셨나요?~



저는 아직전입니다~ ㅎㅎ



전국적으로 눈이많이 오네요 차운전하시는분들은 안전하게 운전하시고



길거리 다니실때 넘어져서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ㅎㅎ



그리고 요즘 감기가 많이 설치던데 감기 안걸리도록 건강유의하세요 !!!



제가 잠깐바빠서 5시~ 6시사이에 5편적을려고 했는데



매장에 손님이와서 못적었어요 미워하지마세요 ~


그럼 6편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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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은 무르익어 25분이 지나고...



사냥5분을 남기고



포식자가 채팅창에





"ㅅㅅ"



이라는 말을 남겼다....



우리는 모두 주목했다...





갑자기 왜그러지??



"ㅅㅅ"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다들 궁금해했다



그리고 채팅창에 사제가 벙어리포식자에게 물었다..



사제:포식자님 갑자기 ㅅㅅ는 모에요?





그리곤 다시 채팅하기 귀찮다는듯



다시한번 채팅창에 말했다



포식자:" ㅅㅅㅅ"





이번에는 ㅅㅅㅅ 3개라니 아까는 2개였고...



도저희 아무리생각해봐도 어떤의미인지 떠오르지가 않았다...



사냥을 그만하자는 이야기인가???



무엇인지...







그리곤 컨빙성직자가 사제를 대신해 다시한번 물었다..



컨빙성직자:ㅅㅅㅅㅅ??모에요?????







나도 너무나 궁금했다...



무엇일까 용기내어 물어보았다..



응삼이:포식자님 무슨일있으세요???



파티원 모두들 궁금해하는 눈치였다...



이미 빈정이 상할때로 상한 짠돌이 첩자를 제외하곤 모두들 채팅창에 주목을 하는듯했다...





그리곤 다시한번 포식자가 채팅창에 말했다



"ㅅㅅ 오"



그리곤 채팅창에 처음본아이템을 링크를 했다













"에이나드의 양손검 제작 비법서"



"에이나드의 양손검 제작 비법서"



"에이나드의 양손검 제작 비법서"



포식자는 신이 난듯 연달아 채팅창에 비법서를 링크했다...



그리고 나서야 파티창은 축제분위기가 되었다 ~





사제:오 !!!!!!!!!!!!!!!!!!!!!!!!!!!!!!!!!!!!!!!!!!!!!!!!!!!!!비법서다 !!!!!!!!!!!!!!!!!!!!!!!!!!!!!


성직자:이야!!!!!!이거 첨보는데 ??? 가격얼마나해요??????





응삼이:와 대박!!!!!!!!!!!!!!!!!!!!!!!!!!!!!!!!!!!!!!!!!!!!!!!!!!!!!!!!!





사제:ㅊㅋㅋㅊㅊㅋㅊㅊㅋㅋㅊㅋㅋ



성직자:ㅊㅋㅊㅊㅋㅋㅊㅋㅊㅊ이야 대박



응삼이:ㅊㅋ드립니다 ~ ㅎㅎㅎㅎㅎ





사실 대박이었다... 지금현제 무기는 많이 풀리지도않은터라



거의부르는게 값이었다.. 사실



양손검이라 약간은 아까웠지만



그래도 최소 1만골은 할것같았기 떄문이다..





이어지는 축하속에 짠돌이 첩자는



아무말도없었다... 사실 그전까지 싸웠다가 축하해주기가 그랬던거 같다..



그렇게 축하세레를 받으며



있던 와중 한 2분이 지났을까??????????????????????????????????





짠돌이 첩자가 채팅창에 한마디했다...





짠돌이첩자: 포식자님 이야 축하드려여 ~ !!!!



아까는 제가 정말죄송했어여

솔직히 저도 아까 너무미안해서 사냥하는데

계속 마음이 안좋았어여

암튼 축하드려여





흠 ;;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머저런 야비한놈이 ㅡㅡ



그깟 골드떄문에 자존심까지 버리는 정말 존심없는 좀팽이 같은놈





과연 진심으로 하는이야기일까?



포식자가 비전서를 먹어서 저러는거 잖아

하면서 혼자서 생각을 했다...





그리고 짠돌이 첩자가



2단 3단 콤보로



눈에보이는 칭찬을 하는것이 아닌가



이야 포식자님진짜 멋져여 ~사냥도 잘하시고 ~



컨트롤도 좋으시고 ~~ 아까는 정말 죄송했어여 ~~
진짜 축하드려여 ~~~







정말 간생이 좀팽이의 끝판대장을 보는거 같았다...



그렇게 많은 축하속에 사제가 분위기를 수습하였고



사제:포식자님 님이 먹은건데 아까 반먹고 반 나눠주기로하셨잖아요 ~~


어차피 약속은 약속이니 그거 지켜주실꺼져 ~



시세는 제가연합창에 알아볼께요~~~~





그리곤 사제는 기쁜마음을 가지고



연합창에다가 외쳤다



사제:저희 2층사냥하다가 에이나드 양손검 제작 비법서 먹었어여 !!!! 시세좀 알려주실분 !!!!!!!!!!!!







연합창에는 다들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대박!!

ㅊㅋㅊㅋㅊ

ㅊㅋㅊㅋㅊ

ㅊㅋㅊㅋㅊ

ㅊㅋㅊㅋㅊ



라는 축하글이 연거푸 도배를 하였고...



그축하의 한마디중 어느한분이 말했다



"그거 어제께 우리파티에서 먹었는데 ~~ 먹으신분이 9천에 판매한걸루 알고있습니다 암튼 축하드려요 ~





우리파티는 거의 축제분위기였고 ~~~


사제가 다시 입을열었다



사제:포식자님 9천이라니깐 님이 5천하시고 나머지 저희에게 1천골식 나누어주시면 되겠네여 ~~!!!





포식자는 말이없다가



말했다..



정말 간단명료하게



"ㅇ"





그리고 축하하던 와중 도핑버프는 깜빡이며 1분을 가르키고있을무렵





파티창에



사제가 말했다



사제:헉 파시면 주시지 감사합니다 !!!!!!!!! ㅜㅜㅜ



이어지는 성직자도 말했다



성직자:감사합니다~ 포식자님 잘쓸꼐요 !!!!!!





그리고 나에게 포식자가 거래요청이 들어왔다 ...





그리고 거래창이 활성화됬고



포식자가 나에게 1천골드를 건냈다..



포식자는 상당히 쿨했다 보통팔면



우편으로 넣어주는데 수중에 골드가 많은지 바로 건내주었다....



다들 ㄳㄳㄳ라는 말을 채팅창에 난사하고있었다...





그리곤 채팅창에

"ㅅㄱ" 라는 말을 남기고 포식자가 조용히 아련을 타고있었다...









그리곤 갑자기 다급한듯



짠돌이 첩자가 채팅창에 연속으로 도배를 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왜 저는 안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왜 저는 안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왜 저는 안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왜 저는 안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님 왜 저는 안줘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골드 1천을위해 자존심까지버린 첩자



단단히 화가난듯 아련을 타는 포식자....





첩자는 계속 울면서 호소했고.....



아련을 타던 포식자가 채팅창에



또 다시한번 아이템을 링크했다





"도서관의 태양빛 색인"



"도서관의 태양빛 색인"









보아하니 포식자가 색인을 먹지않은 첩자에게 단단히 삐친 모양이다...







그리고 다시 포식자가 아련을 탈라는 찰나......



첩자가 말했다...



"이제 색인먹을께여 ㅠㅠ"



"이제 색인먹을께여 ㅠㅠ"





"이제 색인먹을께여 ㅠㅠ"









다시 아련을 캔슬한 포식자가 첩자 곁으로 오더니



말을 섞기 싫다는듯



천둥질주를꺼냈다



천둥질주의 이름은 이랬다



"1:1이김줌ㅁㅍ"



채팅창에 말하면 될것을 굳이 펫이름에다가 적어야 하나 싶었다...





얼마나 싫었으면 하는생각이들었다..



나는 속으로 꼬시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제는 첩자가 불쌍하다는 생각과



포식자가 너무 했따는 생각이 들었다..



근데 버법서를 내가 먹었어도 정말 주기 싫었을것이다...





그리곤 사제가 이어 말했다

사제:"포식자님이 1:1이기면 주신다는데여 마리아 노플로 오라는거 같은데 맞나요?"



포식자는 바로응답했다



"ㅇ"



사제가 말을 다시 말했다



사제:"우리 다같이 마플로 갑시다 어차피 파티원들끼리니 둘다서로 약속 어기는거 없는걸로 하고

우리가 심판되어서 하면 둘다서로 아무말도없을꺼니까

다들 어떠신지?????"





성직자:네 좋습니다



포식자:"ㅇ"



응삼이:네 저도구경좀할꼐요





그리곤 첩자가 입을열었다



한순간에 첩자는 태도가 바뀌었다...



첩자:님 ㅋㅋㅋㅋㅋ 님이 저 이길수 있을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래도 저희원정대에서 알아주는 첩자인데 ㅋㅋㅋㅋㅋ

제가 근공이 얼만데 하면서 아이템을 링크했다

" 델피나드의 바람 유물 양손도"







자만심에 가득찬 첩자의 말이 끝난뒤 ~



사제가 입을열었다..





다들 아련어디세요? 전 마리아노플인데요 ~~



지금바로 마리아 노플로 다들 모여주세여 ~~~





우리 모두는 다같이 마리아노플로 향하기위해 ~



아련을 타고 이동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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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골드를 건 숨막히는



자칭 컨트롤 최강 짠돌이 첩자 vs 독수리타법의 벙어리 포식자



과연 승자는 누가 될까요?????





이어지는이야기 6편에서이어집니다 ~ !!!!!!!!!!!!!!!!!!!!!!!!!!!!!!!



5편에서 마무리할려고 했는데 이야기가 길어지게되었네요 ~



여러분들 죄송한데 이제곧퇴근이라 제가 6편은 내일적어야할것 같습니다



내일뵙도록 하죠 ~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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