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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안나서버 서대륙 침묵원정대 곧미남응삼이입니다..


오전부터 손님이 너무많이와서 도저희 글을 쓸시간이없었네요


원정대 동생은 문자와서 빨리올려달라고..


부랴부랴 컴퓨터를 켰습니다 ~


6편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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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에 가득찬 첩자의 말이 끝난뒤 ~




사제가 입을열었다..






다들 아련어디세요? 전 마리아노플인데요 ~~




지금바로 마리아 노플로 다들 모여주세여 ~~~






우리 모두는 다같이 마리아노플로 향하기위해 ~




아련을 타고 이동하였다 ~!!!




우리5명의 파티원 컨빙 성직자 길치사제 벙어리 포식자 짠돌이첩자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은 마리아노플 중앙으로 모였고..


사제가 입을 열었다..


사제:"그럼 깃전으로하시고


3판 2선승제로 하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1천골을위해 첩자와 포식자는 각각입을 열었다


포식자"ㅇ"


짠돌이첩자:" 5판해도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어차피 제가 이길껀데 ㅋㅋㅋ:




무슨자만심인지 첩자는 도서관에서 이동할때 부터 머가 기분이 좋은지


일단 승리에 도취해있는듯 내내 히죽거렸다...



사제:각자 사냥스킬셋팅에서 깃전스킬로 바꾸시고 제일자신있는 셋팅하셔서

1분위에 시작할께요




나는 궁금했다...


둘의 장비가 어떻게 되는지 일단 장비를 확인하기로했다...


먼저 짠돌이 첩자...



무기는 본거와같이 델피나드의 유일 양손검이었고...


방어구는 에페리움의 유물 불꽃셋


델피나드의 불꽃반지


악세사리는 퀘템으로 받은 피해감소 목걸이는 용사의 증명 6단계


근접공격력은 나보다 월등히 높았고..


피통또한 그렇게 너무많이 낫지는 않았다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이유가 있었다..


왜그렇게 자신있다고 했는지...



그리고 다음 벙어리 포식자의 장비를 보았다...



생각했던거와 다르게


포식자는 장비는 첩자에 비해 그렇게 좋지 않았다...



에페리움의 유일 사막 판금셋


무기는 "차가운비탄" 방패는 매몰된장벽의방패(도서관퀘스트템)


악세사리는 델피나드의 반지와 퀘스트 귀걸이 그리고 용사의증명






일단 장비만으로 따졌을때 첩자의 승리가 확실하게 보였다..


무기차이에서 월등한 차이가 낫기에


솔직히 깃전을 나도 좋아하긴하지만


무기가 비탄<<<<<<<<<<델피유물 이건 누가봐도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레벨도 같은 51렙...


일단 장비를 확인하고 도핑을하고 있는 둘을보았다...



머 포식자는 사냥할때와 마찬가지로



풀도핑을 하고있었고...








첩자는 가관이었다.. .



그렇게 도핑템이없다던 첩자는 어디서났는지


피로물든복수 피로채운잔 마법서 두종 그리고 음식까지



그리고 잠시 기다리라고 한뒤



노플안쪽으로 들어다더니 전쟁때 사용하는 전장의 북까지 치고


ㅡㅡ^



정말 풀도핑+풀도핑을 하더니 포식자의 건너편으로

섰다..


궁금한나머지나는 첩자에게 물었다..



응삼이:첩자님??? 돈이없어서 도핑못하신다면서 ?? 그거 머에요 어디서 나셨어요???

그리고 장비도 그렇게 좋은데 맨날 아이템없다고하고

와 진짜 너무하시네요 ㅎ ;;1천골에 목숨거셧나 ;;



짠돌이첩자:네??? 왜여? 아까 안가져왔다고했지 없다고 했나여?

모르고 깜빡한건데 모가 너무하나여?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아 그냥말을 말자


꼭어디가도 저런놈이 한명식있으니 대화가 안통하는넘 ㅡㅡ;;


정말 너무도 뻔뻔한놈


내가 이거 끝나면 원정대 그리고 아는사람 모두 소문을 낼테다 ㅡㅡ



그래 인벤을 확인할수없으니 가져왔는지 진짜 창고에있었는지

거짓말을 한거였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는노릇이었다...




파티분위기는 첩자가 이길듯한 분위기였고


성직자 사제그리고 나 이렇게 3명은 대놓고 말은못하지만


다들 포식자늘 응원하는 분위기였다...


마치 "동화에서 보는 악당을 처지하는 멋진기사님"


그리고 나는 사제에게 귓말을하였다


응삼이:"사제님 님도 포식님이 이겼으면 좋겠죠? 첩자님 너무얄미워요

풀도핑한거 보세요 ㅋㅋㅋ 참나 진짜"


그리고는 사제가 귓말을 받아이었다.


사제:"맞아요 우리자기도 그러는데 너무알밉데요 포식님이 이길수있을까요?

독수리타법인거 같은데 컨트롤이 좋을지 ㅠㅠ"


응삼이:"그리고 제가 장비확인해봤는데.. 첩자님 아이템 너무좋네요


포식자님은 아까 몹그렇게 잘잡으시던데 무기 비탄이었네요 ㅠㅠ

최소 델피영웅이라도 끼시면 유리하긴 할텐데.. "


사제:"어쩌겠어요 포식자님이 의외로 컨트롤이 너무좋아서 이길수도 있을지도 "



응삼이:"같이 응원합시다 ㅎㅎㅎ"




그리고는 심판아닌 심판이된 사제가 외쳤다...



두분 준비되셨나요?


첩자님이 결투신청해주세요



자신감과 자만감에 가득차있던 첩자는 무엇이 그리기뻣는지


"ㅇㅋㅇㅋㅇㅋㅇㅋㅇㅋㅇㅋ"라는 단어를 파티창에 난사했다...




그리고 바로 깃발이 내려꽂혔고




1천골드를 향한 짠돌이첩자vs벙어리포식자의 숙명을건 1라운드가 시작되었다...





5






4






3






2





1







스타트







둘은 시작하자마자 선 은신으로


서로를 경계했다....







첩자는 빠른이동속도로 포식자를 감지하기 시작을 하였고





포식자는 뛰어서 돌면서 상대방이 오기를 기다렸다...





은신이 끝날때 쯔음 첩자는 포식자 뒤쪽으로 이동하였고




첩자가 첫번째 공격을 날렸다



"어둠의일격"



포식자는 바로 넘어졌고


곧바로 넘어진 첩자는 여유로운듯 연속베기로


피를 3분의2를 깍은후에 여유롭게 소드락 공격으로


포식자를 수명상태에 빠트렸다...



나도 소드락을 쓰는직업이긴하지만 제일짜증스킬이었다..


12초 동안 아무것도 할수가 없기에...



소드락을 걸고 첩자는 너무나도 얄밉게


채팅창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그랬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저한테 이길수있을것 같아여?ㅋㅋㅋㅋ"



우리들의 마음은 모두같았다...


현제 상황을 표현한다면


숙명의 라이벌 일본vs한국과 축구를 하는데


전반에 0:0 상황에서


골키퍼와 단독 1:1찬스를 맞은 공격수가 여유를 부리며


드리블하고 있다고 하면 그게 꼭맞을것이다 .




그리고 난뒤 첩자는 의기충전 그리고 재빠른 손놀림을 켠뒤





뒤에서 공격을 할려는 찰나...






소드락 상태로 잠자고 있던 포식자가



채팅창에 말을 하였다.



"빨리"


처음으로 보는 두단어 였다...


"빨리"??


빨리라는 두단어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렇게 말을 하지않던 포식자가 왜 "빨리" 라는 말을 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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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은 포식자



승리를 확신 하는 첩자..



한결같이 포식자를 응원하는 파티원3명





과연 첫번쨰 승부의 결과는?????????????????????????





이어서 7편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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