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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안나 서대륙 침묵원정대 곧미남응삼이입니다 ~



어제 오랫만에 과음을해서 오늘아침에 술이덜상태로 출근을 했네요 ㅠㅠ



아직도 속이 울렁울렁 속이 너무 좋지않아요 ~ ㅠㅠ



오늘 점심은 오랫만에 짬뽕으로 먹어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요즘 눈이 내리네요 대구에도



아침에 출근하는데 눈이 많이 내렸네요



빙판길 조심하세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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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에안나서버분들 보시면 아는척좀해주세요 ㅎㅎ









그럼 지금바로 7편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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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라는 두단어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그렇게 말을 하지않던 포식자가 왜 "빨리" 라는 말을 남겼을까???






모두들 궁금해했다.. 다급했는지 빨리 날쳐달라는건지









그리고 첩자는 뒤에서 콤보를 이어갔다..



덥치기+치명타+회오리베기의 3단콤보...







무적을 쓸줄알았던 포식자는 무적도 쓰지않은체





단한번의 공격도 하지못한체





첩자에게 무릅을 꿇고 말았다................









도서관에서 1:1하자던 그패기는 어딜갔는지...





포식자는 채팅창에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더욱더 의기양양해진 첩자는 깃전에서 이긴다음



채팅창에다가 말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원콤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좀강해져? ㅋㅋㅋㅋㅋ"







솔직히 3자입장에서 보는나도 그렇게 얄밉게 보였는데



당사자는 오직할까



그래도 포식자는 말이없었다...





여기서 나는 의문점을 가졌다..



왜 포식자는 무적을 쓰지 않았을까? 궁금했다..



그리고 "빨리"라고 해서 무적을 쓰고 반격을 할줄알았는데





그것조차 하지않은 포식자...





포식자의 승리를 응원했던 나..그리고 사제..성직자



이 3명은 그냥 채팅창에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뒤에 첩자는 마치 월드컵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고난뒤



세레머니를 하듯이 제자리에서 춤을 추었다...



아주 아주 얄밉게....







그렇게 1차전이 끝나고 2차전이 시작될찰나





아무말이없던 포식자는 채팅창에





"잠시"라는 말을 남겼다...



그러자 첩자가 끼어들듯 또다시 말을했다



"왜여?? 스킬이라도 다시 바꾸실려구여?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님이 아무리 스킬을 바꾸어도 저한테는 못이기실껄여 ㅋㅋㅋ"







그렇게 얄밉게 얄밉게 첩자는 채팅창에 깝쭉거렸다...













아무말이 없던 포식자.. "잠시"라는 말을 남긴뒤에







무언가 바뀐거 같았다..



먼가 잘못보았나? 하면서



포식자를 가까이가서 보았는데??



어라 무기가 바뀌어져 있었다..



다급해진 나는 다시 장비를 확인하러갔다...







헉.... 나는 내눈을 의심했다...







분명히 아까 "차가운 비탄"이었던 무기가















그 템귀 아이템귀족들만 사용한다는



"델피나드 여름 한손검 서사"등급이었다...







여기서 나는 다시생각을해봤는데





포식자는 아까 분명히 쌍수를 끼고있었는데

쌍수면 칼이 두자루인데



사실 비탄만 생각했지



반대쪽에 낀 검은 제대로 확인을 못했던거 같았다...





같은 철벽 격투를 사용하는 클래스로서



나의 짧은 소견을 내보자면



포식자는 쌍수를 사용했다..



스킬을 쓰면 몹이 포식자만 보았다..



그럼 딜이 엄청좋다는이야기???







아 맞다 그렇구나





이랬던 것이었다..



1:1위해 무기를 둘다 장착해제를 하고



방패를 차고 무기를 스왑하는 과정에서



왼손에 분명 델피나드를 꼈어야하는데



차가운비탄을 사용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포식자는 "빨리" 라는 말을 남겼고 무적도 쓰지않은체



첩자에게 빨리 죽여달라고 말했던거 같았다...









이제서야 포식자가 진이유와 왜 "빨리" "잠시"라는 말을남겼는지 이해가갔다..







그리고는 나는 사제에게 귓말을했다



응삼이:사제님 포식자님 델피나드 에이나드 서사에요 ㅋㅋㅋ헐 ㅋㅋㅋ저도 놀랬음 ㅋㅋ

그리고 무기 업글수식어에요 그리고 제일비싸다는 한손 여름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제:헐그래요?? 아까 비탄인거 같던데 ㅋㅋㅋㅋ



응삼이:쌍수쓰다가 방패로바꾸는 과정에서 모르고 비탄을 꼈나봐요 ㅋㅋㅋㅋㅋ

짠돌치첩자 몇대맞으면 그냥 다이할것 같은데요 ㅋㅋㅋㅋㅋ







사제: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둘은 행복하게 속닥속닥 거렸고





파티창에 갑자기 성직자가



말했다...

"자기야 나 잠시 창고좀 구경하면서 사서주머니좀 까야겠어 금방다녀올꼐"



사제:그래 다녀와





그러면서 성직자가 이동을하는데



또갑자기 중간에 철벽의 결계가 쳐졌다



결계가 처지자



성직자:아놔 죄송해여 ㅠㅠ 잘못눌럿어요 ㅠㅠ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분명 저놈은 손으로 하는게아니라 발로 누워서 컨트롤을 할꺼야 "



하면서 생각을 했다...





그렇게 결계가 사라지고 2차전이 이어졌다...













5

























4























3











2















1



스타트











둘은 1차전과 동시에 은신을 하였고







얼마지나지 않아 무슨자신감 이었는지



그림자 밟기후 소드락을 걸었다





1차전과 상당히 비슷한상황



첩자는 다시 채팅창에 말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끝이네여 ㅂㅂ2"







참고로 난 깃전하면서 채팅하는넘 너무 싫어한다



특히나 저넘은 더했다...



그리곤 첩자가 의기충전 가벼운손놀림을 사용했고



어둠의 일격을 날렸다...













팍!!!!!!!!!!!!!!!!!!!!



소리가나는 동시에



포식자는 무적을 사용을 하였고





첩자는 당황한듯 뒷걸음질치기 시작을했다



그리고 그순간 철벽의 결계가 처졌고





포식자는 재빠른 손놀림 폭주 밀착방어

를 사용했다..



그리고는 마치 굶주린 사자처럼



첩자에게 다가가려고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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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안에 두사람 과연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의기양양하던 첩자 ...



그리고 반격을 시도하려는 포식자





과연 2차전 결과는 어떻게 될지?????



7편에서 이어집니다 ~^^







앗 나도 여름한손검 가지고싶다 !!!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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