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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밥먹고왔어요 ~ ㅎㅎㅎ



짬뽕 엄청맛나네요 여기 대구맛집인데 생활에 달인에 출연한집인데



짜장면도 맛있고 중화비빔밥 짬뽕다 거의 다맛납니다 ㅎ



대구사시는분들 언제한번 드시러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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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못하신분들 염장 죄송합니다



ㅋㅋㅋ 밥도맛있게 먹었으니 이제 글써내려가보도록 할까요 ~



암튼 베스트까지 오르고 재미있게 봐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너무행복합니다 !!


허접한 제글 항상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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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는 재빠른 손놀림 폭주 밀착방어

를 사용했다..



그리고는 마치 굶주린 사자처럼



첩자에게 다가가려고 하고있었다...





나도 전사지만 결계안에 갇힌체로 상대방이 폭주를걸면 상당히 두려운걸 안다 ..



그리고 무기는 델피나드 서사검이니 ㅎㅎ ;;







소드락도 써버리고.. 첩자는 위기를 실감했는지



바로 날틀을 꺼냈다



날틀을 꺼내고 날라 갈려고 하는찰나



포식자가 돌격 으로 제압했고



돌격이후 어둠의일격



물리기술봉쇄와 동시에 넘어트렸고





넘어져있는 상대에게 난타







잠시후 딸띠의 모습체로 일어선 첩자



이번에도 날틀로 결계탈출을 감행했다..



다행이 성공..



이어 포식자도



날틀을 꺼냈다





파티창에는 환호성이 났다



"워~ 포식자님 용오름 ㄷㄷㄷㄷㄷㄷㄷ"



그랬다 날틀은 용오름 아까전에 확인할떄는 날틀을 안했는데



용오름이라니 ㅎㅎㅎ



아무튼 둘다 날틀을 꺼내서 이동을하였고







첩자는 물러서기로 거리를 유지했다...



아마도 폭주중이라 한대라도 치면 끝난다는걸 알고있었나보다





포식자는 첩자에게 조금식 다가갔고





첩자는 거리를 벌렸다...



그렇게 폭주타임이 15 초 10초 사라져갔다



폭주는 없어질때 약4초간 아무것도 할수없는 상태가된다



첩자도 알고있었꼬 포식자도 그걸알고있었다...



약 5초 정도가 남았을때



첩자는 포식자를향해 거리를 좁혀오고 있었다...





사거리가 가까워오자



포식자는 폭풍가르기로 첩자뒤쪽으로 갔고





치명타로 마무리 2차전은 포식자의 승리!!!!!







승부는 원점이었다...







의기양양하던 첩자의 기세는 사라지고







첩자가 입을 열었다...



"아놔 키잘못눌러서 순간적으로 잘못눌럿네 ;; 짜증나 "



본인이 진걸 무진장 인정하기 싫은가보다



물론 첩자의 컨트롤도 좋긴했지만 포식자도 만만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건 무기 ㅎㅎ 아마첩자는 업글수식어가 붙은 포식자의 델피검을 확인을 못했나보다 ㅎ





아무튼 그렇게 2차전은 마무리가 되고





3차전으로 돌입할려는 찰나









첩자가 말했다..



"잠시만여 머좀확인좀하고올꼐여 "





그리고 난뒤 약 30초뒤에 첩자가 들어와서 말했다 ..



"포식자님 무기머에여??? 빌렷어여?? 아까는 비탄이었는데

왜 델피무기인가여? 왜서사? 인데여?"



웃겼다..





자기도 델피무기를 끼면서 자기보다 좋은무기를 끼니까 그걸가지고 따지는 첩자



어지간히 이기고 싶었나보다 ...





그러자 사제가 한마디 거들었다..



"첩자님 아까보니까 사냥할때 쌍수 끼씨다가 방패착용하면서 모르고 비판끼신거 같은데



1차전때 빨리하라고 한것도 그거떄문에 그러신거 같은데요 원래 끼던무기였던거 같은데요"



그리고는 첩자가 말을 이어갔다..



"저이렇게는 못해여 무기봐여 서사인데 제가 어떻게 이겨여

몇대맞으면 그냥죽는데 저이렇게는 못해여"





참진짜 어이가없었다 자기는 델피유물양손도는껴도 되고



포식자는 서사던 전설이건 자기보다 좋은거끼고하면 안된다는 논리는 어디서 배운건지





나도 한마디 말을 거들었다..



"첩자님 님은 유물끼면서 왜 포식자님은 서사끼면 안되나요?

자기 장비끼고 하는건데 ㅎㅎㅎ"



그렇게 말하자

또다시 첩자가 대답했다..



"안되여 저는이렇게는 못해여 .. 비탄끼고 하시던지



처음에낀 무기가지고 해야져 바꾸는게 어딧어여"



정말 저놈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안드는놈이다



아 정말 내가말을 말어야지





그러자 아무말이없던 포식자가 입을 열었다 ...





아이템을 링크했다...







"차가운 비탄 ㅇㅋ?"



"차가운 비탄 ㅇㅋ?"





"차가운 비탄 ㅇㅋ?"





차가운 비탄으로 할께 라는 포식자의 말인거 같았다...







첩자는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으로



"오케이"



라고 외쳤고.. 시작할려는 찰나



사제가 말했다..



" 에이 그래도아닌거 같아요... 무기좋은거 있는데 왜 그걸끼꼬해여

자기가 가지고있는거 끼고 깃전하는게 원래 보통인데 "



사제도 어기간히 첩자가 얄미웠나보다.. ㅎ





그러자 포식자가 다시 말했다...



" ㄴㄴㄴㄴ 차가운비탄 "



그리곤 다시



"장실" 이라는 말을 채팅창에 남겼다...



그리곤 포식자도 긴장했는지 ...화장실이 가고 싶었나보다







약 3분뒤 포식자는 제자리로 왔고







포식자는 여유로운듯



"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라는 말을 파티창에 남겼다...



1천골드의 숙명을건 마지막 3차전이 시작되었다..





555







44







333









22





111





스타트















우리 파티원들은 대놓고 이야기는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포식자를 응원하고있었다...



하지만 무기차이가 너무났기에 걱정반 두려움반으로...



마지막 결투를 지켜보고 있었다....







3차전도





둘다 똑같이



은신으로 서로를 경계했다...



근데 눈에띠게



포식자의 몸놀림이 부드러웠다.. 1번쨰 2번째와는 전혀 다른 움직이라고 해야할까??





서로를 찾지못했는지 둘다 은신시간에 서로를 공격을 하지못했다..



은신이 풀리고 나서야



첩자가 먼저 공격을했다..





어둠의 일격으로 공격을 하였는데





그순간 포식자는 밀착방어를 사용하고 뛰어서 뒤로돌면서



어둠의일격기술을 무력화했다...



저기서 만약에 넘어졌으면 정말... 큰일날번했다...





그리곤 포식자가 폭풍가르기로 첩자뒤쪽으로 이동한뒤



바로 방패휘드르기로 스턴후



어둠의 일격으로 첩자를 넘여트렸다...

물리봉쇄와 넘어진 첩자



포식자는 마치 죄인을 응징하듯



난타로 첩자를 내려치고 있었다...





원래같았으면 몇번정도만 더치면 이기는거였는데



무기무기가 문제였다 아무레도 비탄이다보니 딜이 조금 딸렸다...





첩자의 피를 약 40프로정도 깍은거 같았다...



첩자는 이어지고 물러서기를했고





거리를 벌이며 첩자는 공격할타임을 찾고있었다..





첩자는 순간이동으로 포식자의 뒤쪽으로 이동하였고....





바로 소드락을 시전하였다







첩자는 의기충전 재빠른손놀림이후에



덥치기를 사용하였다...



포식자는 곧바로 무적을 사용했다...





무적을하니 첩자는 조금식뒤로 빠졌고





잠시후에 무적이 풀렸다







포식자는 피가 90프로정도 첩자는 피가 60프로정도 남은상황...





또다시 은신딜이 왔다.. 또 똑같이 은신상황....





조금조금식 서로 대치하다가 이번에는 첩자가 포식자를 먼저보았는지



첩자가 선빵을 날렸다 어둠의 일격.....





포식자는 이번에는 은신상태라 밀방을 키진 못했나보다



첩자는 어둠의일격 그리고 누워있는 상태의 포식자에게



어격과 난타로 피를 30프로정도 더깍은다음



포식자가 일어날 타이밍에 치명타로 반피정도남기고 포식자가 일어섰다...





너무도 박빙의 승부 보는3사람도 혀를 내둘렀따..



첩자도 컨트롤도 좋았지만 포식자는 정말 거의 수준급의 컨트롤이었다...







첩자는 거리를 벌이면서 활을 간간히 날렸고



절대 거리를 줄이지 않았다..



아마도 소드락딜을 기다리나보다 ..



포식자는 거리를 좁히기위해 첩자를 향해서 다가갔고





둘다 반피가 남은상황에서







긴장감이 맴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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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투신이 제일힘드네요 ㅎㅎ ;; 재미있게 써야하는데



제가 첩자 포식자는 해본적이없어서 동생들에게 물어물어가며 쓰고있습니다..



원래는 5편정도에 완결낼려고했었는데



쓰다쓰다보니깐 ㅎㅎ



아마도 10편정도에 완결날것 같습니다 ~ ㅎㅎㅎ



재미있게봐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완결은 무조건 오늘 할께요 ~^^



지금 담배하나피고 바로 9편작성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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