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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어서 9편 바로바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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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자는 거리를 벌이면서 활을 간간히 날렸고



절대 거리를 줄이지 않았다..



아마도 소드락딜을 기다리나보다 ..



포식자는 거리를 좁히기위해 첩자를 향해서 다가갔고





둘다 반피가 남은상황에서







긴장감이 맴돌고 있었다....







소드락딜이 돌아왔는지 첩자는 서서히



포식자와 간격을 좁혀갔다 ...





첩자는 순간이동으로 포식자쪽으로 왔고



재빠른손놀림으로 포식자쪽으로 왔따





그리고는 소드락을 걸었고...





첩자는 채팅창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님은 저한테 못이긴다고 말씀드렸잖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얄미웠다 너무도 얄미웠다.. 아마도 저넘은 학창시절에도 저랬을것이다





그냥 왠지미운놈 없으면서 잘난척하는놈





친구들 왕따시키는놈 암튼 너무도 싫었다..



사실 포식자가 이기건 지건 상관이야없었지만







첩자를 이겨주기를 바랬다.. 정말 너무도 얄미웠기 떄문에



하지만 이미 포식자는 소드락에 걸려서 수면을 취하고 있었다....







사제는 아쉬운듯 채팅창으로..



"아......." 라는 말을 날렸고...





채팅창은 암울해져갔다.....









첩자는 승리를 확신한듯







의기충전 그리고 재빠른손놀림을 했고...









채팅창에 무슨여유인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했고...





어둠의 일격을 날릴려는 찰나





갑자기 눈앞에 믿을수없는 광경이 펼쳐 졌다...







포식자가 소드락이 풀렸다???????





이건 머지??어??하면서





파티원들들도 놀라는 눈치였다


헉??????소드락이 풀리다니





첩자는 갑자기 놀랐는지



파티창에



"????????????????????"



라고 외쳤다..



그리고 소드락이 없는 첩자는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뒷걸음질 치던 첩자를 향해 포식자는 돌격3단베기를 하였고



곧바로 방패휘두르기로 스턴을 만든다음





뒤쪽으로 이동해서 어둠의일격 덥치기 치명타를 날렸다







서사검이었으면 아까 전에 끝났을경기였다...



포식자의 환상적인 컨트롤으로 분명히 앞서나가고 있는것이었다...











첩자의 피는 약 10프로정도 남은상태







첩자는 바로 물러서기를했고







첩자는 채팅창으로 말했다..



"님 잠시만여

어떻게 소드락 풀린거에여? 이상하네여 소드락만 안풀렸으면 제가이겼는데

머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물약을 먹을께요 "





첩자의 피는 다시 70프로로 찼다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야비한놈 정말 야비한놈



그렇다고 물약을 빨기는 ;;



나는 잠시궁금해서 원정대창에 물었다..



"저기 혹시 소드락 상태에서 꺠어나는 방법있어요?"



그러더니 잠시후



원정대 동생이 바로 대답했다



"네 형 그거 명예망토라고 수면상태꺠어나는거 있어요? 왜요 형

그거 사시게요? 근데 가격대비 별루에요 "



아그랬구나 포식자가 소드락대비해서 망토를 사용하였구나...





이제야 궁금증이 풀렸다...



포식자는 게임시스템도 너무나도 잘알고있는 고수 중에서도 최고 고수였다 ...







피를 채운첩자 ...





소드락에서 풀려난 포식자







첩자는 소드락에서 풀려난 포식자를보고는



정정당당하지 못하다며 피를먹고 자기위안을했다...



그리고는 사제가 파티창으로 말했다...





사제:"첩자님 님도 피먹었으니 포식자님도 무기 서사무기 착용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이거 너무 형평성에 어긋나는거 같은데





그리고 나도 말을도왔다..



응삼이:첩자님 제가 알아보니까 명예망토끼면 수면깨어나는거 있어요.. 아까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공속이나 이속 버리고 찬건데 그것가지고 그러면 너무하신거 같은데요



파티창으로 쏘아붙이니



첩자는 말했다..



첩자:" 네그럼머 그렇게하세여 "









그리고 포식자는 잠시후 무기를 서사검으로 바꾸었다...







그렇게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피를채운첩자vs서사무기로 스왑한 포식자의 대결은 다시시작되었다.. .







슬슬거리를 재며 도는상황에



포식자가 입을열었다..



"님 1콤 ㅇㅋ?"





그라자 첩자가 말했다..



"ㅋㅋㅋㅋㅋ님이 원콤낸다구요? 한번해보세요? ㅋㅋㅋ"







피를 채운첩자가 은신을 하였다



이때 포식자는 은신을 하지않았고



점프를하여 뱅뱅돌면서 뒤를주지 않는 컨트롤을하였다 ...



그리고는 곧바로 폭주를 켰꼬



첩자는 곧바로 어둠의일격을 날림과 동시에



포식자는 물리스킬봉쇄들당했고



덥치기그리고 난타를 휘둘렀다....









솔직히 여기서 승부가 갈릴것 같았다....





포식자는 꺠어난뒤 무적딜이 돌아왔는지 무적스킬을 사용하였고





거의 1미리정도 피가남은 상태였고 첩자는 무적끝나면 스킬을 쓸려고



주위를 맴돌았고





폭주가 얼마남지않은상태



무적을 하고 난뒤 약 3초뒤에 풀고난다음



포식자는 다시은신을 하였다











첩자는 소드락 은신까지 다쓴상태 폭주를 쌓은 포식자.....

















폭주의 시간이 10처정도 남았을무렵.......................











포식자는 첩자의 뒤로이동했다... 곧바로 올로의 망치를 소환했고



포식자는 재빠른 손놀림을 켰다...







넘어져있는 첩자들 상태로



덥치기/어둠의일격/치명타 를 사용했다





그리고는 바로 방휘로 스턴을 건다음 난타로



아까말했던과 같이 첩자를 원콤내버렸다 ...

















길고 길었던 첩자와 포식자의 승부는 이렇게 끝이났고 ..













파티창에는 우리3명다가 모두들 포식자의 컨트롤에 감탄하여



축하의 말을 남겼다...



성직자:와 진짜 내가 다시태어나도 못할컨트롤이네요...

포식자님 쩔어여 ㅋㅋㅋㅋㅋ





사제:와 정말 잘하시네요 전아까 님이 질줄알았어요 피조금남았을때



첩자님이 이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삼이:이야 ~ 진짜 잘하시네요 덕분에 좋은구경했씁니다....







그리고 포식자는 짧게



파티창에

"ㄳ"라는 간단명료하게 대답을 남겼다...





첩자는 또다시 변명을 하기시작했고



서사만 아니면 이겼다는둥 왜 거기서 소드락이 풀리냐는둥



인정을 하기 싫었던 모양이었다.....







온갖 비열한짓을하며 이길려고 했던 첩자...



처음부터 먼가 포스가 남달랐던 포식자





그렇게 1천골드를 향한 두사람의 결투는 끝이났고....





사제가 파티창으로 말했다..



"오늘 여러분들 모두수고하셨구요 ~~~ ㅎㅎㅎ"



다음에도 시간되시면 같이사냥해요 ~"



성직자



"맞아요 포식자님 뽀지주신거 정말 감사히 잘쓸께요

언제든지 탱이필요하면 저를 꼭불러주세요"







나는 속으로 말했다



아니아니 우리다시는 만나지말자



그리고 성직자 탱이필요함 내가 하지 너는필요없다





그렇게 우리들의 파티사냥은 끝이났고...





첩자는 아무것도 얻지못한체



파티탈퇴를 하였고....









그리고 나서야 버터커풀도 농사지으러 간다고 하며 파티탈퇴를 한후....













다가고 난뒤 포식자가 파티창으로 말했다....................................









그말을 듣고 너무도 놀랐고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에게는 너무도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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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식자가 말한 식스센스급의 반전은 무엇이었을까요?~



여기서 말해드리면 재미는없죠? 저는 일좀보고 저녁쯔음에





기나고 길었던 "사상최악의 근딜파티"를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신 여러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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