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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제1부 10화 완결편 "사상최악의 도서관 근딜파티"
2014-02-12 17:49 조회 1086 곧미남응삼이 @에안나 52레벨 전사 엘프원하시는분들이 많아서요 ~ 막~ 이제 완결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어느분께서 저를 위키백과에 올려주셨네요
너무감사합니다 허접한글이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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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고 난뒤 포식자가 파티창으로 말했다....................................
"님"
그리고 나는 대답했다
"네??"
"님???"
그리고 또다시나는 대답했다
"네??말씀하세요 ~"
포식자가 드디어 입을열었다 .. .
"알바가함 "
"알바가함 "
"알바가함 "
네 그랬었습니다.. 1째 판 2째 판은 본인이 하고....
내용은 그랬습니다....이야기를 듣고 생각을 해보니... ㅎㅎㅎ
원래는 자기가 첩자에게도 1천골을 줄려고했는데
물론 져도 줄려고 했었는데...
너무 깝짝거려서 ...
처음에는 일부러 봐줄려고 비탄을 썼는데 하다보니
이게 자꾸 도발하고 열받게해서 이기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비탄말고 두번째는 서사검으로 했고
마지막에는 게임할때 정말 이거지면 진짜 짜증날것 같아서..
알바에게 부탁을했답니다..알바는 포식자를 키우고있는데
알바가 게임을 알려줬는데 같이게임도하고
밥도 먹고하는 사이라고 하였습니다..
소드락걸려서 못할것 같다고하니 명예망토사라고 이야기를했고
그래서 망토를 바꿔끼우고 알바가 직접플레이를 했는데
원래부터 알바가 컨트롤하나는 진짜 짱이었답니다 포식자만 해왔기에
그리고는 포식도 마저 채팅창을 떠나고...
길고길었던 2시간의 여정은 여기서 끝이납니다 ㅎㅎㅎ;;
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
길치사제와 컨빙성직자는 둘이서 사냥능력이없다보니
매번 연합창으로 파티사냥만 주구장창짜서 사냥하는 커플이었고..
짠돌이 첩자는 장비값 물약값아껴서 방어구를 맞추었다는
소문이있었습니다...ㅎㅎ(물론 소문)
중요한건 포식자를 제외하곤 위에3명은 파티사냥 기피대상이었던거죠 ~ ㅎㅎㅎ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나의 첫파티사냥은 추억으로 담아두었고~
오늘도 전 솔플하러 도서관으로 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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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 중간중간부터 보신분들은 오해하시는분들이 있는데
제가 겪은일은아니구요 제가 가상으로 적은글입니다 ~~
픽션이니 그렇게 알아주세요
"캐릭터는 또다른 나입니다 "
최소한 파티사냥을 하시게되더라도 서로간의 예의는 지키고 파티사냥했으면 하네요 ~
가상으로 적은이야기지만 저런일이 아주없다고 단정지을순없습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들 너무감사드리면서
이만 글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정독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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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예고
제목:"무역하는 미미씨 "
내용: 갓 50렙을 달성하고 초식만하던 "미미씨"가 혼자서 무역을 하며 겪는 에피소드입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