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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에안나서버 서대륙 곧미남응삼이입니다 ~



다들 주말 잘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도 일하는 직업이라 주말에는 제일바빠서 어제는 또 마치고 겜방가서 너무오래했더만



잠이 너무와서 죽겠네요 ~~~



월요병 다들 이겨내시고 점심식사도 맛나게 하시구요 !!!


흠..대구는 봄바람이 너무차네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연재를 계속 했었어야하는데 ~



바쁘다는 핑계로 암튼죄송합니다.



미미 이제 잘써내려가도록할께요



그럼 고고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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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씨는 연합창에 말했다..





"미미씨:여러분 !!!! 저오늘 달구지만들고 오늘부터 무역가여 ~ 힝 !~!

맨날 농사만 짓다가 오늘 처음인데여 ! ㅋㅋㅋ"





"미미씨 화이팅하세요 !!!!



미미씨 무역잼나요~~근데 사람많을땐하지말고 적을때하세여

서대놈들이 맨날 뺏아가서 전 몇번하고 포기했답니다 ~



혼자가세요?? ㅠㅠ혼자가시면 위험할텐데"





"미미씨 혹시 무역어디로가세여?

저기 머지 솔롱고스마을거기로 가시면 그놈조심하세요



정말 얍샵한놈 하나있거든요 조심해야됨 "







연합창에는 미미를 위해 많은 격려와 응원이 있었다...





그리고 미미는 이것저것 챙겨가며 무역을 준비하고 있을무렵...















원정대창에서 누군가 다급하게 미미를 찾는 목소리가 들렸다..



"미미야 너 모하니 "



깡철이가 미미를 급하게 찾았다..



미미:"오빠 저 이제 무역출발할려구여 !~ 오빠왜여 ~~~ 모 하실말씀이라두??"



역시나 깡철이는그랫다 쌈만 좋아하는 싸움꾼





깡철:"미미야 오빠가 지금 2:4로 하고있는데 힐이없어서 그러는데 와서 지원좀 해주라

오빠가 오면 10골줄께 한번만 밀고 오빠 잘려고 열받아서 잠이안오네 "



미미"" 어디에요 오빠~??"



깡철" 여기 이니에스테르 앞마당인데 첨에는 2:2로하고 있다가 안되니 두명 델꼬오네

아오 빡침 넌와서 힐만해 오빠랑 여기계신분이 다잡는다 "







미미씨:"오빠 그럼 지금 바로갈꼐여 ~~~"



깡철:"그래 빨리와라 그냥 와서 힐만줘 너 싸움한번도 안해봤지 오빠가지금

방어도핑 물약 우편보내놓을테니 그거 다먹고와 아니면 죽어 !!!"





미미씨""네오빠 !!!"







잠시후 우편이 도착했다.. 돈주고 먹는다던 그물약들



총4개지 도서관 책두권 왕국의심장 등등이었다..



아깝지만 그래도 오빠가 준거니 먹어야지 하면서 ~ !!!





그리고는 재빠르게 공간이동서를 이용해 이니에스테르에 도착했다







미미:" 와 여기모야 ~ ㅠㅠ 전체 천지에 다 빨간 글씨들 뿐이네 ㅠㅠ

오빠 무서워여 애들이 나죽이면 어떻게해요~ 힝 ㅠㅠ"





깡철: "근처에 경비 겁나많아서 너못쳐 쫄지말고 ㅡㅡ 앞마당으로 나와 애들 앞에서 깐죽거린다"





미미:""알겠어여 오빠 적이저치면 꼭 엄호해주세여 ~"



그랬다 이니에스테르는 원래는 우리본부인데 무슨일이었는지 그날따라 서대륙사람들이많았다..













그리고는 축저 회씨등 버프를 파티원한분과 깡철에게 돌렸고 각종버프까지 완료하였다..







적은 4명 내가 오기전까지 2명 ㅡㅡ





이 무모한사람들은 4:2로 서대분들이랑 싸우고 있었던거 같았다..



적은 "추적자/그림자검/흑마술사/첩자"



이렇게 4명구성이었고...







우리는 깡철오빠 포식자/전사 이렇게 두명이었다





싸움이란걸 해본적은 거의없었는데..그래도 나름대로 힐넣는건 자신이있었다..







깡철오빠는 원래 포식자를 많이했었는데



적이 많아서였는지 전사로 변신해있었다





그리고 우리파티분들중 한명은 포식자였는데





에안나에서 제일유명한 일명 "컨트롤 쩌는 템귀"





"악마질럿"님이었다...









미미는 말했다 ~!!


미미:"헉 !!질럿님 여기서 뵙네여 !!! 인사가 늦었죠 ~ 처음뵙지만

유명하셔서 ~~ 제가 잘알고있었어여~잘부탁드려여~!!"





악마질럿:"헉.. 그런가요..암튼 반갑습니다 ~



깡철이가 이어서 대답했다...





깡철:"자 대화는 잠시미루고 미미야 너 판금있냐?

재들 물공이많아서 지금 많이 아플껀데 오빠가 에페호수판금셋줄테니 이거입고 싸워라

한방이면 녹아 분명 너 노릴텐데"



미미:"알겠어여 오빠 ㅠㅠ"





그리고는 깡철이는 에페리움판금호수셋을 미미에게 건냈다...









그리고 나서 악마질럿이 채팅창에 말했다



악마질럿:" 깡철님 2명식 맞죠 .. 제가 첩자/그림자검 잡겠습니다

일단 활쟁이부터가구요 첩자 흑마법사는 마지막에 잡는걸루합시다"



깡철:"네 그렇게하죠.. 저는 추적자와 흑마법사 잡을께요



일단 흑마법사 선 소드락걸고 추적자 원콤 내고 하시죠 "







그렇게 우리는 작전(?)을 짠뒤 ~





이니 앞 누이의 여신앞으로 향했다...







사실 깡철오빠는 서버에서 알아주는 싸움꾼이었고



매번 1:1 전쟁은 그냥 껌으로 잡고 보통 적은인원으로 다수인원을 상대하는걸 재미로 느끼는 사람이었는데





근데 파티사냥이나 황평가서 파티하면 다들 물어보는게



"미미님 님원정대에 깡철님있죠? 와 그분잘하시던데요~"





깡철오빠의 안부를 물어보는게 대다수였다...



그리고 악마질럿님은 그냥 서버에서 독보적인존재



포식자로 거의 이름을 날리고있는 템귀(아이템귀족)그리고 능숙한 컨트롤의 주인공이었다...



깡철이는 55렙 악마질럿은 54렙



각각 전사/포식자





그리고 적도 50~51을 오가는 그냥 그저그런 렙도 아니었고





53렙이상의 고렙이었다.. 사실 나중에야 안사실이지만





그 사람들도 그나마 좀한다는 사람들이었는데 ...





서대륙 적들은 누이의 여신앞에서 뛰면서 돌면서 여유롭고 자신있게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악마질럿은 은신을 하였고...



깡철은 적을향해이동 하고있었다



작전대로 과연 다 잘잡을수있을까???





하지만 미미는 온통 머릿속에 한가지 생각뿐이었다..





"아 무역가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제발한번에 잡고 갔으면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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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싸움에서 3:4로 이어지는 싸움~



과연 미미는 생에 처음해보는 전투에서 승리하고



그리고 그리던 무역을 하러갈수있을지 ~





3편에서 이어집니다....







3편은 식사후 바로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나온 두명의 인물을 소개해드리자면



깡철<-- 에안나 서버 55렙 침묵혈 아주 아끼는 동생중에 한명 포식자 잘합니다 ~ (소설에서는 전사및 포식자)



악마질럿<---에안나서버 동대륙 포식자 저는 검투장가면 열심히는 싸우는데 ㅠㅠ너무강해셔서 긴장부터 된다는 ㅎ
검투장 만나면 살살좀해주세여 ㅋㅋㅋㅋ






3편 4편에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하니 잼나게 봐주시고~ ㅎㅎ



식사후 잠시 뵙도록 할께요 ~



허접한글 잼나게 읽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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