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끄기= ll ■
　

... 베리야프가 다른 상단에도 습격을 조심하라 전해달래서 가보니 이미 늦었다.

아직 주변에 있는거같다고 알려주길래 놈들에게 나의 신규 궁극기를 보여주기로 했다.

전투시작. 넌 끝이다!! 근데 그 두건하고 옷 줄래?... 부럽다..

격투+환술을 가진분들은 참고하세요. 제가 스스로 터득한 연속기입니다.

안다구요? 하하. 그러셨군요. 먼저 대상이 정신 못차리도록 정신을 파괴합니다.

그리고 눈앞에 있지만 돌격으로 0.2초라도 점프공격을해서 기선제압을 해야죠.

하핳ㅎ 녀석 아마 이때쯤 깜짝 놀랐겠죠?

놀란얼굴을 지우기도 전에 새로운 궁극기 바위가 되는손을 시전!!(대지의손아귀)

쥬와아아아앙~~~~ 놈과 나 사이에 작은 마법진이 그려지네요?

당황한 녀석은 바닥으로 들어간 제 바위손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이어서 마법진 가운데가 아닌 대상의 발밑에서 기습적으로 큰손이 똵!!!!!!!!

이때를 놓치지말고 자꾸자꾸 한대라도 더 때려줍니다!!

으랴!!!!

큰손채로 파괴되어 쓰러진 대상에게 낮은 발차기로 공을 차듯이 마무리 합니다.

내가 강하다는걸 안 센림은 두손을 모으고 아까완 달리 공손히 부탁한다.

일단 죽어가던 남자에게 받은 쇠붙이를 창고상단에게 맡기는게 좋다.

끌고다니는게 뒤에있는 카트라 카트라일까?

그래, 유저들끼리도 무역하는게 상단이고 그걸뺏는사람이 있지.

라드상단의 무역품을 습격하는 애들은 이 붉은갈기 놀들이다.

투구에 갑옷에.. 장비가 좋아보이지만 제 큰칼앞에 무용지물일 뿐이죠.

반년뒤에는 메인퀘가 끝나있을꺼야. 내기억상 레벨 30쯤에 끝났었으니까..

그리고 뒷편의 연못에 항아리 하나 올리러 다녀왔다.

타레가 헤엄칠때마다 물을 너무 들이킨다. 괜찮을까?

왔다갔다는 기념샷 한번 찍어주고 다음 목적지로 이동했다.

? 분명 이둔키울때는 할아버지와 같이있었던거같은 NPC가

다른곳에 혼자있는걸 발견하게 되는데...?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