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끄기= ll 또는 ■
　

하만에게 날려떨어진곳에서 나는 의문의 시체들을 뒤질수있다.

으..으왁..... 시체를 뒤지다니.. 도...도굴꾼...흫..으...퀘스트가 시켰어요...

(사실 퀘스트아니지만) 아무튼 뒤집니다. 으윽 토나와

헐 뒤지지말껄

내눈

아무튼

뒤집니다 진짜.

으으ㅡ으ㅡ아아ㅏ나는 여기서 나가야겠어!!!

얘는 뭐지? 얘도 떨어졌나? 어쨋든 시체투성이야아아ㅏ아ㅏ악

유일하게 산사람같아보이지만 얘가 더무섭다. 이름도 없고 귀신같아...

그 위험한곳에 왜 안나가고 혼자있는거냐고... 눈빛봐...

안그래도 더있기 싫으니 긴급탈출!!

탈출하면 맑은 하늘이 반긴다.

멘탈 환기에 정신을 잃고 한동안 보고있었던거같다.

맥그란...하는포즈는 비슷한데 얼굴이 달라진거같단말이야..

옆에있던 할아버지는 가물가물하신지 초면에 나를 오랜 친구라고 하신다.

앉아서도 지팡이지고 계시면서 어떻게 함께 짓이긴다는걸까

친구라니 이것보세요 옆에 아드님보다 어리겠... 겠?

하핳ㅎ....아닌거같앟ㅎㅎ... 게시글 쓰다가 버퍼링잏ㅎㅎ걸리다닠ㅋㅋㅋ

당당하게 동안비교하다 망설이면서 1~2분멍때림ㅋㅋㅋㅋㅋ

너얼굴가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 나ㅋㅋㅋNPC한테 굴욕이라니..

슬픈기억은 잊고 ..이 기체모아달라는 늙은 마법사가 누굴까?

스토리에 뭔가 연관이 있는인물같다. 진행하다보면 나오려나?

제2의 혐짤 벌레퇴치 죽어라앙아아ㅏㅏ아아ㅏ!!

항상 독창적인 포즈를 선보이는 맥그란.

...잠깐 거길 다시가라고???!

물론 선택권은 없ㅋ다ㅋ...아........거길 다시가야한다니

땅바닥에 늘어나는 화살표가 미래를 짐작하게한다

저 화살표가 막판에 색깔별로 8개넘게 늘어났던게 기억나는군

으으ㅡ으...토나와

가다가 목걸이도 주워다 묻지도따지지도말고 주인찾아줘야한다.

이런 심부름이 점점늘어나지... 으윽제발ㅋㅋㅋ스토리라도 잘넣어주ㅓ요..ㅜㅜ

다시돌아온 뱀의(저승의) 틈에서 억울한 해골을 성불시켜줘야한다.

성불시작!!

받아라 불꽃!

참!!!!!!!!!!

이어서 불의 검사 변신!!! 으ㅡㅇ어ㅓㅇ어엉오ㅗㅇ오!!

는 개뿔 그냥 얘가 불붙은 램프로 때린다.

램프점점부러워... 나중에 엄청잡아서 주나봐야지ㅎㅎ

..아... 나 여기 다시오기싫은데..

여기만큼은 완전 저승이다. 좀비게임도 아니고 새까지 시체로날아다님...

검내의 여정은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