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끄기= ll 또는 ■
　

반지나 귀걸이도 표식이있지만 따로 퀘스트없이 주인들만 헤메고다닌다

귀걸이 주인은 그냥 이런델 왜 왔냐고 하는데 반지주인은 왠지 슬픈 사연이 있는거같았다.

반지는 그렇다쳐도 연인을 잃다니.. 하...참.. 나쁜 그림자매같으니..

2천년전(맞나?) 진이 대장일땐 안그러더니 왜들이렇게 됐을까?..

반전인건 얘 관심사가 그저 반지였음 야잌ㅋㅋㅋㅋㅋㅋㅋ

통숰ㅋㅋㅋ 연인 먼저 찾으라곸ㅋㅋ 괜한배신감ㅋㅋㅋㅋ

목걸이 주인을 찾긴했는데 극혐. 왜 이런모습인지는 아무도 안알려준다. 까르띠옹..?

동동이한테 꽃잎향을 맡게 하면 자리를 비켜준댔는데

난 왜 주문까지외우지ㅎㅎ...ㅎㅎ....

주문이끝나고 동동이가 비키면 숨어있던 금은보화가 뙇!!!!!!!!!!!!!

다른애 주러가야한다는건 함정

가다보면 어떻게 알고 기다리던 자히르가 달라고한다.

나 아직 아무말도 안했거든!! 열개면 되겠어? 목숨열개면 안조심해도 되겠니!!

자히르가 말해주기전엔 이름조차 잊고있던 퀘스트 목적지 너른소매마을에 도착.

시작지점때 봤던 까마귀 모습의 루키우스가 먼저 반겨준다. 오랜만!

들어가서 메인퀘인 오르페에게 말걸면 헐 하만이놈스키가

내주변사람을 다죽였덴다. 이미친놈이!!!!!

오르페도 뱀의 틈에서 봤던 시체에서 꺼낸 편지를 보는순간

동공이 커지며 뒷목을 잡는다

그 뒤에선 또또만 혼자 핏자국과 함께 나를 기다리고있다..

니 주인 유엘리 어디있어...ㅠㅠㅠㅠ

슬픔은 잠시 잊고 밀린 퀘스트부터 끝내기로했다.

흐흫ㅎ..., 여기서 새 칼을 받지.. 공개는 잠시후에.

행수 무스타인이 맥그란과 닮은 포즈로 반기며 방어구 세트도 준다.

거룩한 새옷을 맞이하기전 잡화상인에게 정비를 하려다

여행자의 모닥불 설치 도구를 보는순간 전재산의 50%를 날려준다.

왜냐면 언젠가 게임하다 밤이됐을때 불붙이면 예쁠테니까!!!

옷이랑 칼도 받았는데 뭐어때 하핳.

그리고 대망의 칼바꿈......★

끼야ㅏㄱ아ㅏㅏ아아ㅏ아ㅇ아ㅏㅏㅋㅋㅋㅋㅋㅋㅋ

흔한렙 9의 과한자랑질ㅋㅋㅋㅋ핏이살아있고만!! 으하핳ㅎ흐흫ㅎㅎ

아...좋다 멋있다..ㅋㅋㅋ 앞으로의 장비가 기대된다ㅋㅋ

옷도 바꿈!! 첫걸음 세트가 아니라 모래바람 세트.

아 물론 이름은 모레할아버지와 바람띠 상단에서 예상했지.

모레+바람.. 뻔한거 아님? 하핳ㅎㅎㅎㅎ... 서설마 진짠가..

바지 라인이 맘에들지 않지만..그래도 일단 새옷이니까..

무늬는 마음에 드니까.. 첫걸음 옷처럼 낡은느낌도 없고..만족!!!

무스타인 옆에있는 심복 카메론은 잦은기침을 해댄다

심복이 이렇게 건강나빠도 되나? 니옷은 마음에 든다만...

(NPC들 괜찮은옷볼때마다 가지고싶어서큰일ㅋㅋㅋ)

잡화상인한테 내가 뭘했는지 머리에 숫자가 나타남

뭐야... 무서워... 꺼버렸다. 그래도 다음에 계속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