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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끄기= ll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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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마을? 로 가다보면 바그바트라는 그림자매가 얘들 짐을 뺏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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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있군.. 렙 12? 나랑 2차이네 해볼만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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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해보이는 첫 페레 바그바트. 남의마차 반띵하잰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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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괴물: 크왕!~ 주인님이 널 찢으랬어! (이름도 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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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바그바트에게 찢긴다. 조연이 그렇지뭐

너무 빨리당해서 어떻게 생겼는지도 거의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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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 대신 열어줬다고 한턱쏜댄다. 또보자는 NPC는 처음이다. 제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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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가다가보면 상인 모집원이 있다. 쿨하게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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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난 상인이 아니라 검사고 작년에 친구한테 아키추천했다가 친구가

여기쯤에서 딸기농사에 전재산 몰빵해서 딸기200개 심었다고 자랑했었는데

다음날 전부 서리당하고 충격으로 바로접음. 난 텃밭짓거나 내꺼 지킬수 있을때 농사지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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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둔만렙때의 영광은 다 사라지고 감시병들 반응이 뭐야임마ㅋㅋㅋㅋ

아...이녀석들이ㅋㅋ 나 만렙되고나서다시온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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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워프 개발중이라던데 드워프=기계공학 / 하리하란=기계문물...? 드워프나와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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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안은 제작대도 많고 원정대도 만들수있다. 나중에 용잡이원정대나 만들까 흐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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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지면 기사단장도 되야지!! 멋있는 호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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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바트의 한턱쏴여관으로 가보니 그림자매들이 득실득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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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칼이 유행인가? ...용잡으려면 택도없지. 쌍칼은 무기한 보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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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그림자매가 되는척하기로했다.

...왠지 훈훈하잖아? 캐릭만들고 이렇게 반겨주는건 너희가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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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좀 작겠지만 나도 집만들면 잘꾸며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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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재미하나 발견. 아지트 옥상에서 그림자매 시인이 노래하고 있다!!

계속 부른다. 멍하니 구경함. 근데 왜 입으로만 부르는거니 소리를 내라고!!

그림자매가 되고나서 올라가면 끝까지 글씨로 가입축하노래를 불러준다. 똥꼬집같으니

+ 일지와 별개로 세월호 피해자들의 빠른쾌유와 한명이라도 더 실종자들의 생환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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