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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7. 28 안탈론서버 '부여설란'님의 연주회와 인터뷰

http://bgmstore.net/view/jkw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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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설란님의 신명난 연주회

안녕하세요!!! 안탈론 서버의 기자 비연입니다.
오늘은 감명깊은 연주회를 열어주신 부여설란님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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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땅 복숭아님 집에서 진행된 연주회의 모습


2014.07.28일 부여설란님의 신명난 연주회는 노래의땅에 위치한 복숭아님의 집에서 <천방지축만든놈죽빵을때려벌라>원정대원 여러분들과 저 비연이 함께한 가운데 조용하고도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천천히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영화 '시스터액트'의 OST인 'I Will Follow Him'과 뱅크의 '가질수 없는 너' 가 연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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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흥겨운 댄스타임에 의상은 하나씩 하나씩..(우)복숭아님을 만나면 등짝을 조심해야합니다.


연주회의 끝풀이로 원정대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댄스타임을 가졌는데요, 엄중했던 연주회의 분위기와 달리 신명난 춤을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열기가 더해질수록 벗겨저가는 의상들 또한 볼거리(?) 였습니다.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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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 안녕하세요^^ 감미로운 연주회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해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여설란

: 안녕하세요, 아란제브에 있다가 안탈론으로 오게된 부여설란입니다 ^^
부족하지만 제 곡을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이 들어주세욤^^


Q. 오늘 연주회를 기획하시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부여설란

: 아란제브때에도 연주했었는데 안탈론으로 통합이 되서 기념으로 기획을 하게되었어요
새로 시작하는 마음이랄까요?



Q. 입수한 정보에따르면 연주를 시작하시게된 계기가 있으셨다고 들었는데요, 무엇인가요?

부여설란

: 제가 아란제브에 있을때 에이티님이 계셧어요 작년 크리스마스때 인데요 캐롤를 들려주셧는데 노래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작곡을 올리기 시작햇습니당^^ 그래서 지금의 연주가가 되었어요



Q. 연주회를 준비하실 때 힘드셨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점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부여설란

: 여기 계신 복숭아님께서 장소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힘들었던 점은 두 번째 곡이 완벽하게 안나와서 몇 번 수정을 하고 했어요 여러분들이 참여해주셔서 좋은 추억이 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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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회의 배경이 된 복숭아님의 집


Q. 'I will follow him',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 이 두곡을 연주해 주셨는데, 선곡하시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부여설란

: 평소에 좋아하던 곡인데 아키에이지에 접목 시키기가 어려운 곡들이에요
그래서 오기가 생겨서 너가 이기나 내가이기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만들게 되었어요

비연

: 작곡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시네요!!

부여설란

: 감사합니다^^



Q.다음번에도 연주회를 여실 계획이 있으신가요?

부여설란

:노래가 완성되면 또 할 수도 있어요 다음에 비록 적이지만 서대분들도 같이 즐기는 연주회가 됬으면 좋겠어요



Q. 예술 숙련도를 올리는 분들께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부여설란

: 우선 예술숙련도가 돈 벌이도 안되고 빠르게 올리시다 보면 여명도 많이 들어가게 되요, 느긋하게 낚시를 통해서 재료를 모아서 하시길 권하구요 너무 조급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어요 저도 장인으로 까지 올리는데 5개월이 걸렷거든요 하하하

비연

: 장인까지 오개월..

부여설란

: 네, 전 새벽 호수를 낚시로 직접올렷어요 재료를 만들어서 하시는게 새벽호수 1개에 악보가 2장 나와서 좋아요 ㅎㅎ 장인까지 악보가 560장 정도 들어가서 아마 초보분들한테는 부담이 되실꺼에요 전 느긋하게 즐기시면서 올리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악보 사실때는 제목을 잘 보고 사세요 그래야 똑같은 악보를 사시는 실수를 안하십니다.


질문타임

좀까리한꼬마

: 설란이는 왜 이렇게 감수성이 풍부한가요? 가끔 남자인지 의심됨ㅋ

부여설란

: 저 남자 맞습니다 맞고요

썩창

:이런 옷 입어보세요 그럼 모든게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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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창님의 오해가 풀리는(?) 패션


부여설란

: ㅎㅎ; 그냥 노래를 워낙 즐겨듣는걸 좋아하다보니 작곡도 하게 된거에요


좀까리한꼬마

: 혹시 토크온 음악방송을 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원정대원들이 좋아할텐데..

부여설란

: 전 듣는걸 좋아하지 노래는 잘 못불러요 ㅠㅠ

좀까리한꼬마

: ㄴㄴ 노래부르는거 말고 좋은곡 선별해서 토크온에서 트는거죠

부여설란

: 피방에서 하다가 쫒겨날꺼 같은데요 ㅎㅎㅎ


비연

: 다시 한번 감미로운 연주회를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또 연주회에 초대 부탁드립니다!

부여설란

: 마지막으로 제 노래 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새로운 섭, 안탈론에서 재밌게 즐기셧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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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부여설란님의 게시글은 밑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있습니다.

i will follow him, 뱅크-가질수 없는 너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8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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