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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키에이지의 생활 컨텐츠를 모아모아~ 여러분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키에이지 2기 기자단 소녀비입니다.

2014년 12월 3일 아키에이지에도 첫눈이 내렸답니다.

작년 이맘때 공지도 없이 내렸던 첫눈.
다들 기억하시나요?

조금은 설레이고, 최적화되지 못해 렉도 심하고 눈도 아펐지요?
올해는 많이 보완이 되어 아름다운 설경을 볼 수 있었답니다.


작년에는 사진기(컴퓨터 그래픽)가 좋지 못해 설경을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었는데, 올해는 여러분께 소중한 추억 언저리에 간직하시라고 아키에이지 월드를 열심히 뛰어 다니며 몇 컷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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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왕좌로 가는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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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왕관 보름거주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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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나무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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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힌 하얀숲 은사시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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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한 가리여울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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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솔즈리드 호박전용터(노숙자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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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항구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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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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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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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한 초승달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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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탄성 야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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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차일드 어느 오두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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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기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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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노플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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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실타래 언덕 어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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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쉼터 나의 보금자리...]




여러분에게는 어떤 첫눈에 대한 추억이 있나요?
하루 하루 전쟁처럼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하루쯤은 추억속으로 가보는것도 좋은 것 같아요.

BGM을 깔아보려고 했으나 찾지 못해 가사로 전합니다~



    • 하얀 겨울_ Mr.2*

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떄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 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 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 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 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 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이제 돌아와줘 내게





이제 돌아와줘~~ 오픈때의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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