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고에 올라왔던 원대륙 사냥하면 나오는 망토재료 저장방법을 직접 해봤습니다.
아키하면서 여태 몰랐네용..(어떻게 쓰는건지를 몰랐음...;)

먼저 "암석 가공대"에서 정화된 원대륙의 돌 타레를 만듭니다.
재료는
"강도 높은 석재 2개"
"정원의 신비한 가루 5개" 입니다.
노동력은 100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렇게 정화된 원대륙의 돌 타레가 나옵니다.
툴팁 설명이 조금 이해가 잘 안되네요. 어떻게 쓰라는 건지?ㅠ

원대륙을 사냥하다보면 이렇게 정화된 원대륙의 돌 조각, 결정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게 거래불가에다가 버리긴 아깝고 그래서 창고에 넣자니 창고만 차지하고 난감하죠.
상점에 팔 수도 없고.. 그래서 희귀나 고급은 실제로 버리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아요.

더욱이 망토에 합성하려고 해도, 경험치가 꽉찬 망토만 가지고 있다면 더 난감..

사용방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그냥 경험치용 꾸밈옷처럼 합성하면 되는 것이었어요.
돌 타레에는 정화된 원대륙의 돌 조각, 결정...
즉, 망토 합성재료를 가지고 합성할 수 있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망토에 합성하듯이 돌타레에게 합성한다고 보시면 되요.

이렇게 계속 합성을 해서 돌 타레 등급을 올린다음에,
나중에 망토에 재료로 돌 타레를 쓰면 되는 것 같아요.
(아미고 설명보고 사용법 이해함..)
근데 안타까운것은 이게 등급이 영웅까지 밖에 안올라가요.
그래서 돌 조각, 결정 10~20개 정도 합성하면 꽉찰 것같아요.

그리고 "망령의 상자" 까면 나오는 망토들도
원정대 망토의 합성재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돌 타레와 합성은 되지 않네요..
(재료용 망토 많은뎅..ㅠ)

아무튼 이렇게 돌타레를 만들어서
망토 경치 돌들을 저장할 수 있어요.

해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재료값이 생각보다 나가서, 메리트가 있을까 싶은거에요.
재료값이랑 노동력값치면, 대략 30골 정도 들어가는데..

30골씩 써가며 망토 경치돌을 저장할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하더라구요.
(인벤이 감당이 안되는 분들에겐 좋을듯.)
하지만, 원대륙 사냥해서 돌 조각, 결정 모을때 늘 인벤 꽉차서 고민이잖아요.
그때 돌 타레 몇개 들고 가시면 유용할 것같아요.
또 아미고에 따르면 돌 타레도 거래가 나중에 되게 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나중에는 많이 쓰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거의 2년동안 아키하면서 몰랐던 것이었어요.
이미 아는 분들이 보셨다면 뒷북글이 되겠네용..ㅎㅎ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