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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rost입니다!

정말 근 몇달만에 오랜만에 와보네요
요즘 근황을 말씀드리자면...

공부중입니다. 사진에서 문과의 기운이 느껴진다
네.
고3이잖아요
공부해야죠
가끔식 FPS같은 게임은 오버 워치라던가 고오오오오오급 시계라던가 최고급 시계라던가.. 즐깁니다만 RPG는 꾸준히 키워야 하니까요..RPG는 대부분 포기한 상태입니다 워프레임이나 던파하자고 조르는 친구 말리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거기에다 같이 놀던 형님도 공익근무를 위해 서울로 올라가서는 소식이 없습니다.
고3되면서 핸드폰을 해지했기때문에...가끔식 전화 주고받는것 빼고는 소식이 없답니다.

어쨋건 여기 오게된건, 네이버 N드라이브 파일을 정리하다가 백업용으로 찍어놓은 스샷들을 발견해서입니다.
네. 나중에 그것도 올릴겁니다.
어쨋건 토요일에 10분정도 접속하고, 오늘 1시간 정도 접속해서 놀다가 가보겠습니다.
수능끝나고 뵈어요!
그래도 가끔식 들어오겠지

아 그리고 피방의 컴퓨터가 상태가 심히 좋기 않기에...
스샷을 찍어놓았건만 다 날라갔습니다...
네..
Before사진이 사라졌습니다.
아..
그래도 일단 최선을 다헤서 재현해 보겠습니다.

일단 성별을 바꾸었습니다.
이유를 말씀드리자면,

제 정신나간 배에서도 알수 있듯이 취향이 독특?..한편에 속합니다


대체 이미지로 표기합니다 네. 포기했습니다

게다가

양동이와 남자가 궁합이 좋더군요. 떡대 있어보이고, 얼마나 좋습니까

거기에 망토도 참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의 포즈들도 뭔가 있어보여서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봐요 얼마나 멋집니까

재미있는것도 많습니다 두려워하는 대상이 누군지는 신경끕시다

의외로 예능입니다 고양이의 당혹스러움이 느껴진다 저 인간들이 뭐하는거지

네. 그만하죠
하지만 절 행동에 옮기도록 한 이유는...

네. 절입니다

이 온몸으로 표현하는 존경감. 얼마나 좋습니까
여자는 그냥 살포시 앉기만 하지만, 남자는 온몸으로 존경심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당혹스러움을 선사하죠 3번째로 절을 하자 드디어 저분이 돈 없다고 반응을 해주셨다

어쨋건 그러한 연유로, 질렀습니다 고마워요 아키에이지 잘쓸게요 3만원

오오오 되었습니다. 총각들 사이좋게 지내이소가 신경쓰인다
다행히 떡대가 있는게 마음에 듭니다.

어?.. 예전엔 그냥 드레스였는데?..


오.

와, 간지 터집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제복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

아아아아 어째서 양동이가.. 아아아..옷 참 마음에 드는데..

개인적으로 양동이 참 좋아해서 이런 레비아탄의 모자가 있는데도

꿋꿋이 양동이 쓰고 다닙니다

어찌됫건 옷은 아쉽지만, 이제 이 캐릭으로도 온몸을 바쳐 절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배도 한번 타봅시다.

형님과 같이 만들었던 배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정신나간 바람직한 도색입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으로..

집을 가보겠습니다

....


예전엔 이렇게 기분좋은 추억많은 곳이었습니다만, 아,집이 없어 허수아비에 양말을 매달았던건 빼고요 그건 정말로 비참햇어요

네 집과 밭이 밭문서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졌네요. 어째서 양동이에서 꽃이 솟아나오지만 기분탓입니다

이제 이곳도 산업화가 진행되는 중이네요 살기좋은? 동네였는데 말이죠

그럼, 나중에 또 이번에 잠시 방문해보게 된 형님과의 인양 도전기 스샷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잠깐 그거 도중에 형님이 도망쳤었는데 게다가 헤엄만 치는건데
재미없을거같긴 하지만, 일단은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