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접속한 뒤로 나의 sweetHouse를 가기 위해 마리아노플 동문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는 마리아노플 수목원을 발견했습니다.

우와아아아아아!!!

이게 왠일인가 싶어서 날면서 구경을 하며 주거지역으로 갔습니다.

어느 한분이 열심히 나무와 식물을 심어서 만드신게 보였습니다.
옆에는 서리를 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보였구요 ㅋㅋ

날틀에서 내려서 수목원을 구경하고 싶어 걸어봤습니다.

걷다보니, 수목원을 만드신 '북진통일' 님 께서 창포를 채집하고 계시네요.
예쁜 산책로를 왜 없애느냐고 물어봤습니다.
북진통일님 曰 ' 달구지가 못간다구 해서요 '

오오... 그래서 저도 불명예 점수가 오를걸 감수하고 도와드렸습니다.
집행자 칭호에 집행자의 증표를 차고 말이죠 [헤헤]

그러시고는 3시에 나무나 벌채하라고 알려주시네요 ㅋㅋ

오,,, 그림 같네요.
제가 노트북 유저라서 사양을 최저로 마추고 게임을 하는데
매우 높음으로 풍경을 즐기시는 분들은 얼마나 눈이 즐거우실까요 ! ^^

북진통일님의 행적을 따라가보니 마리아노플 안에도 수목원을 만들고 계셨습니다.

한창 작업중이시더라구요 ㅋ

왜 수목원을 만들고 계시냐고 물어보니 내일 아키에이지 계정이 끝난다네요.
소요된 비용은 120골 이상이라 들었습니다.
옆에서 어느분이 '오오,, 치킨 한마리 값' 이라고 하시더군요.

저도 수목원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사실상 서리와 비용때문에 엄두를 못냈는데,
접으시는 마당에 한 이벤트를 남겨주신 북진통일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아직도 수목원을 만들고 계실 듯 합니다.

P.s)))

마차가 나무에 낑겨서 못가네요 ㅎㅎ

히야... 녹음이 정말 푸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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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8시 10분, 지금도 그는 마리아노플 전체를 수목원으로 만들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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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4시 3분))
점검 전, 주거예정지역의 만행.... 그 중에
말이랑 엘크도 심어놨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