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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취급주의 부 원정대장 멜롱입니다.


저는 아키에이지라는 게임을 CBT때 부터 약 3년간 기다려왔으며,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은 아..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를


여자친구와 함께 즐기고 싶다라는 상상을 합니다.


이에 저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게임인데다가 여성유저들이 즐길수 있는 컨텐츠가 많은 아키에이지를 현재


제 와이프 "까꿍" 이라는 닉네임을 쓰며 함께 즐기게 되었습니다.


최근이 비상계엄군과 전쟁을 선포하면서 많은 언플들에 취급주의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성적비하, 입에 담지 못할


욕설 등을 귓말과 우편을 통해서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단체소송도 현재 준비 중입니다.


이런 소송에 대해서 비계군도 조심하였는지 이제 제 와이프 케릭과 제 케릭에 협박성과 성적인 비하가 우회적으로 담긴


우편을 단체로 보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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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 와이프의 닉네임인 까꿍이라는 닉네임이 밝혀지면 두려워 할꺼라고 생각했나봅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가 비계군과 함께 손잡고 싸움을 할 수 있을까요?


지금은 컨텐츠가 부족하여 심심함을 푼다, 취급주의가 자신들을 무시했다, 전쟁을 일으켜 게임을 접는 비계군 유저들의


이탈을 막겠다 등등의 여러가지 이유로 저희 취급주의 원정대를 언플 및 욕설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희가 무너진다면 다음 타켓은 누가 될까요?


몇일전만해도 동맹이라고 불리던 무장전선의 붉은바람님도 이제는 홍바람, 홍풍이라고 불리며 조롱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비상계엄군 총 인원 1000명이 넘는 원정대가 저희 300명 내외의 취급주의 원정대를 공격하는데 단일세력도 아닌


동맹군인 무장전선까지 끌여들여서 공격을 하고


이제 무장전선의 붉은바람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 알려지니까 홍바람, 홍풍이라고 부르고 조롱하고 어느샌가 전쟁에


무장전선과 함께 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비계군들의 최근에 저희를 피해자 코스프레니, 첩자질을 했니 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 묵묵히 칼질로 응답하다가


이제는 저희도 말을 해야될때가 온것 같습니다.




1. 피해자 코스프레 : 전쟁의 시작은 서로간의 오해가 많이 쌓였으니, 남자들끼리 시원하게 칼질을 하면서 깨끗하게


풀어보자 였으나 전쟁이 진행 될 수록 비계군의 언플(피해자코스프레), 각종 비상식적인 성적인 욕설 등등을 자신들은


당연히 장애인이니까 그럴수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희가 생각한 남자들간의 주먹다짐인가요? 몇대때리고나서 바로 쪼르르 선생님과 부모님께 자신이


유리한쪽으로만 말하고 주변인물들에게 알리는 것이 남자다운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물론 이 글은 비계군의 전체를 그렇게 본다는 것은 아닙니다, 비계군에서도 솔직하게 자신을 표현하여 몇주전만해도 아


괜찮은 아이들도 많구나 라고 생각하였는데, 최근에 그러한 사람들은 많이 탈퇴를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2. 취급주의 첩자질 : 몇일전에 백인이라는 저희 원정대원이 비계군에 넘어가서 들어간지 12시간도 안되서 비계군이


매우 쉽게 으르렁섬에 포탈을 찍었으며 저에대한 욕도 올리고 있는 그러한 스크린샷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대해서 저희 취급주의 입장에서 알려드립니다. 우선 "백인"이라는 저희 동생이 아직 넘치는 젊은 패기에 비계군에


첩자처럼 들어간 점은 확실히 백인이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있어서 백인이의 개인 독단적인


행동이지만 그당시 접속을 못하여서 그러한 결정을 막지 못하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짚고 넘어가야할 사항은 원래 비계군은 가입시에 사상점검을 합니다. 이러한 사항없이 쉽게 백인이를 받아들이고


비계군들이 쓰는 채팅을 그대로 따라해보라고 하여 스크린샷을 찍고, 으르렁포탈을 쉽게 찍게 해주고 취급타운에 있는


백인이가 일반창으로 말하는 것을 스샷을 찍어서 공개하였습니다.


저희 취급주의는 이전부터 으르렁섬에 집터를 얻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원정대 전투부 자금을 이용하여 2/22일 으르렁섬


포탈을 찍었으며, 이런 접촉은 미리미리 이루어져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취급주의 원정대에서


비계군에 사람을 보내서 포탈 찍어오라고 시킬리가 없습니다.


게임을 같이하던 한 동생이 순간의 판단으로 엄청난 욕을 먹으며, 자신이 믿고 지내던 원정대 형동생들에게 눈총을


받으며 현재 원정대에서도 나가있는 상황입니다.


원정대의 생각이 아닌 저의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으로는 비계군의 첩자든 취급주의의 첩자던간에 이때까지


알고지내왔던 정으로 저희 원정대에 품어주고 싶으나, 이러한 내부 사정을 알리지 않고서는 어떠한 비계군의 언플들이


난무할 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이 글을 적어봅니다.


자, 이제 선택은 여러분이 하는 겁니다.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 저희가 비계군과 서대륙이 있다면 어느쪽을 먼저 쳐야할까요?


이상,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했네요.. 저에게 욕을하거나 우편을 보내는 것은 언제든지 참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정대원들에게 개인적으로 귓말해서 서대륙과 동맹이냐라고 선동하고, 여성유저들만 골라서 귓말 & 우편으로 욕하는 건 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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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군 클래스 ㅎㅎㅎ

  • 거믄날개 @키프로사 | 45레벨 | 신기루 검 | 누이안
    키프로사 서대는망했습미다
    2013-02-27 20:06
  • 멀린 @키프로사 | 50레벨 | 신기루 검 | 엘프
    취급이나 일베나 ㅋㅋ 취급 = 템플 아님? 50명 원정대에서 갑자기 몇십배로 불어나니 관리못하고 망
    2013-02-27 20:07
  • 아스터 @오키드나 | 50레벨 | 전사 | 누이안 멀린 @키프로사
    시밤 템플까지마시죠 템플은 템플기사단이 일주일에 30분도 접속을 안했습니다 슈밤...
    2013-02-27 20:08
  • 아스터 @오키드나 | 50레벨 | 전사 | 누이안 멀린 @키프로사
    뜻있는 사람들이 고생해서 템플기사단 없이도 한달정도 끌어온게 잘한거지
    2013-02-27 20:09
  • 파괴짱짱맨 @키프로사 | 1레벨 | 격투의 초심자 | 누이안
    도찐개찐
    2013-02-27 20:10
  • 딸기맛소주 @키프로사 | 0레벨 | 야성의 초심자 | 엘프
    그래서 고소미 먹임?
    2013-02-27 20:11
  • Dominatec @에페리움 | 50레벨 | 첩자 | 페레
    이상한 사람들 키프에 많이 모엿나..
    2013-02-27 20:12
  • 모노드라마 @키프로사 | 50레벨 | 은둔자 | 엘프
    과연 서대에 선이될까 악이될까
    2013-02-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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