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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남캐는 진리입니다. 남캐를 합시다 ㅠ
2013-01-03 18:02 조회 8360 미카엘리스 @오키드나 10레벨 백마법사 엘프온라인게임을 하다보면 주변에 여캐키우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파티를 해도...가끔씩 전부 여캐에 저 혼자 청일점일때가 있더라구요.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아...개발자가 여캐를 하니깐 자꾸 여캐 옷 만 업데이트 하는구나...남캐는 자리채우는 용이였구나!!!
그래도 합니다.
게임 안에서라도 남자를 봐야겠어요 ㅠ
처음 만들었던 남캐 엘프입니다.
생가죽이 하도 안나와서 현재 봉인중입니다 ㅠ
2서버는 자꾸 대기열에 결려서 메이서버에 다시 만들었던 하리하란 남캐입니다.
친구랑 같이 키우기로 하고 아예 사제로 가버렸는데...친구가 접속을 안합니다 ㅠ
누이안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만들어 본 누이안 남캐입니다.
애정을 담아서 볼을 빵빵하게 해줬는데 게임 안에선 그렇게까지 티가 안나는 듯 해서 슬프네요 ㅠ
셋이 비슷해 보이는건....착각입니다!!!!! 아마도요..... 그냥 제 손이 익숙하게 슥슥해서 비슷하게 나올지도...
어쩄든 남캐를 합시다!! 남캐는 진리에요!!!!!
추가로 말 드리자면....그렇다고해서 제가 여캐를 아예 버리진 않아요!
잘 안하니깐 만들지도 못할 뿐이지...
엘프 여캐가 그렇게 예쁘다고 해서 만들어봤던 여캐...0레벨....
여캐를 키워보긴 해야겠다 싶어서 만들어본 하리하란 여캐.
2서버 서버대기열이 너무 심각한데 친구가 안왔으면 살짝씩 키웁니다 =_=ㅋ;;
엘프 여캐 커스텀하기 전에 주름이 신나서 만들었던 할머니!!
처음 목표는 푸근한 할머니였는데 만들면 만들수록 까칠한 할머니가 만들어져서 포기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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