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서울에 살고있고 남자친구는 태국에 간지 4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저랑 남친이 만나게 된 계기는 바로 게임입니다
그 당시 저는 고3 , 그리고 남자친구는 27살이 였죠~무려 8살 차이 !!!!
같은 연합이라는 이유로 친해지게 됬네요 친해지다보니 자기가 컴퓨터 관련 일을 한다며
노트북을 조립해서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온라인상에서 사람을 만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거절을 했는데도 보내주겠더라고 했죠. 택배로 보내달랬지만 이런저런상황에서
결국 만나서 받게 되었고 그 날을 계기로 회사가 끝나면 밥도같이먹고 남산타워라던지
연극을 보러 다니다가 결국. 남친이 먼저 사귀자고 한거죠~ 그렇게 1년을 좀 넘게 사귀다가
남자친구가 일때문에 태국에 1년동안 가야한다면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떠나갔습니다~

그렇게 지금 4개월 넘게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돌아오는건 내년 1월정도 생각하고있지만... 흑흑

태국에서 평일주말없이 일하는 남자친구를 위해 PC를 선물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사연을 남깁니다~
아키에이지를 1월부터 2월까지 함께 즐기다가... 태국에가서 못즐기는 남친을 위해!!!
또 남자친구가 컴퓨터에 무척 관심이 많으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