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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서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2013-06-18 17:31 조회 667 녹즙 @에아나드 50레벨 사제 하리하란안녕하세요.
제 동생은 20살부터 서울에서 일을 하고 있는 놈입니다.
현재는 스물 아홉살이 되었네요. 벌써 횟수로 10년이 넘는 시간을 서울에서 혼자 외로이 지내고 있는 놈이지요.
군복무시간을 빼면 8년 넘게 서울 한 고시원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놈입니다. 변변치 못한 형으로 인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네요.
저또한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집에서 지원을 못해주고 있었죠. 그리고, 4년 전에 컴퓨터을 구입한게 마지막인데
그때만해도 아이온이 돌아갔었는데 지금은 서든어택도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 놈의 취미는 타지생활로 인해서 퇴근후에 잠깐이지만 컴퓨터을 하는거인데 말이죠.. 그런 동생에게 아키에이지에서
힐링을 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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