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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흉한 돌고래 돌기자입니다.

장황한 인삿말은 생략하고 바로 기사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흙먼지를 휘날리며 다시 돌아오고 있는 동대륙.

지난번 기사(수적 열세에 관련된)가 나간 이후로 동대륙의 암울한 미래를 예상했던 기자의 생각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이녹섭의 듣보잡원정대 (약 20~30명) 베나레서스서버의 네임드원정대 (약 70명)가 멜리사라서버로

이전을 하였으며, 완전한 이전이 이루어질려면 한주정도는 더 걸릴것이라고 합니다.

멜리사라 기자 벼선생님의 네임드 원정대 인터뷰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57467

* 듣보잡 원정대의 인터뷰는 조만간 올라올 예정입니다. 저 아니면 벼선생님이 올림 *


그리고 이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요즘들어 복귀하는 동대륙 유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까지 서대륙에서 거의 가져가다시피 했던 3대 레이드가 이제는 엎치락 뒷치락

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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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각에도 치열하게 진행중인 크라켄 레이드 (현재시간 약 4시간 경과)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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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크라켄을 잡았습니다. 문어 먹고 귀환하는 모습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동대륙 인원 공급으로 인해 동/서 비율이 비슷해지면서 멜리사라의 균형이 어느정도 맞춰졌다는게

많은 사람들의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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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륙유저들도 피부로 느낄정도의 동대륙의 상승세!

깜짝 인터뷰에 응해주신 에피소드 샤인나르, 하이브리드의 블제님 감사합니다.


동대륙이 상승세인 시점에서 서대륙 유저들도 당황하지말고 단합해서 좋은 분위기로 이끌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3. 국가선포

이전에 영지선포때를 기억하십니까? 각 원정대들의 치밀했던 영지선포 전략과 상대측의 선포를 저지하기 위한

FBI CIA를 방불케하는 첩보전. 그때와 같은 모습들이 눈에 보이는 것은 기자만의 생각일까요?


내전이 없는 동,서대륙의 국가선포를 향한 각각의 셈법은 어떻게 될지 돌고래기자가 다음주부터

열심히 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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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어떤 원정대가 가장 먼저 국가선포를 할 것 같은가?


답변은 미공개로.. 후후..


여기까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림으로 쓰느라 정신없네요. 추가되면 그때 수정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다시한번

서버 이전해오신 이녹,베나레서스 유저여러분 새식구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다른 섭에서도 이전을 고려하고 계신 유저분들

동/서대가 팽팽한 멜리사라, 첩첩이들이 넘쳐나는 멜리사라, 늘 즐거운 멜리사라로 하하호호 함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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