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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바다는 정말 넓고, 광대한 곳입니다. 육지와 육지를 가로막는 거대한 장애물이기도 하고요.
아키에이지의 바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다른 대륙을 모험하기 위해서 바다를 건너가야하고, 떄로는 무역을 위해서, 떄로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로 가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아키에이지의 바다는 다른 의미로 또 특별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바로 수많은 모험거리들이 숨겨진 곳이지요!

많은 분들이 그저 휴대용 수중장치에 눈이 멀어(?) 휴대용 수중장치를 얻어내면서 그 과정속 이야기들을 무시하지만,
사실 '휴대용 수중장치'퀘스트는 바로 바다 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퀘스트입니다.

휴대용 수중장치를 얻기 위해서는 바다 속 귀신들을 처치해 그들의 흔적을 찾아내 휴대용 수중장치의 재료들을 얻어야 하는데,
바다에서 원한을 풀지 못해 누이여신께 돌아가지 못한 8명의 귀신들이 바로 그 귀신들입니다.
그리고 그 귀신들에게는 각각 가슴아픈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니다.

한번 저와 함께 바다속의 8가지 비극을 보기 위해 모험을 떠나보자고요!

등장인물 소개

누이아 연합

타릭 : 영롱한 신비의 수호자. 모험을 사랑함

은비은비 : 저승사자. 로이아드 원정대 소속. 참고로 남자임

바다 속 귀신들

알렉스 : 게이

달그루 : 아내 병 고치려다가 귀신됨

파이어 : 불

마름 : 망나니 동생

알폰소 : 선장 지망생

불그락 : 뻘짓 달인

어서 : 신혼 부부의 남편

불가리 : 보석을 찾다 죽은 인간

바다 속 8가지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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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스이즈게임)

8명의 귀신들이 위치한 곳입니다. 각각의 귀신들은 꽤나 강력한 몬스터들이지만, 그냥 저희처럼 만렙탱커+만렙딜러의 2명팟으로도 충분히 처치할 수 있으며, 몇몇 분들은 혼자서도 처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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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우리들의 항로입니다...뭔가 이상한 항로이지만 나름 참신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8가지의 비극은 편의 상 우리들의 항로대로 진행합니다.

알렉스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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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은비은비님은 알렉스를 발견하고 쉽게 처치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알렉스와 같은 귀신들을 처치하면 아이템으로 '~의 양피지'가 드랍됩니다.
이 양피지를 우클릭하면 '~가 남긴 글귀'라는 아이템이 나오면서 퀘스트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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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의 양피지입니다. '그'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비파를 구하러 갔다가 죽었나보군요...

이 알렉스의 자세한 스토리는 하리하랄라야의 폐허에 위치한 석공 마을의 호란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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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 알렉스가 제게 노래하는 비파를 선물하기 위해 누이아 대륙의 황금 허 항구로 가는 배를 탔다가 배가 난파되면서 죽었다고요? 맙소사! 알렉스가 일년 전에 여행을 떠난다고 해서 전 그냥 순수하게 여행을 떠난 건 줄로만 알았어요. 그런데 그 여행의 목적이 내게 선물할 노래하는 비파를 구하려는 것이었다니...

그런데 알렉스가 왜 저한테 노래하는 비파를 선물하려고 했던걸까요? 난 그렇게 과분한 선물을 바란적이 없는데...숨겨왔던 그의 수줍은 마음이 그렇게 만든거라고요? 난 여자도 아닌데...설마...


남자를 사랑하는 순정남 알렉스...결국 그 수줍은 마음이 담긴 사랑은 이뤄지지 못했군요...
Ang....

달그루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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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귀신을 만나러 갈 차례.
가까운 위치에 있는 달그루를 먼저 만나러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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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우리를 맞이한건 신컨 해파리.
해파리를 쫒느라 정신이 없어서 결국 달그루 직찍은 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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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루스토리입니다. 아내를 구하기 위해 지옥늪지대의 약초를 캐고 얻는데 성공했지만
결국 돌아오는 길에 죽고 말았군요..

더 자세한 내용은 로카의 장기말들 은거의 골짜기 쪽에 위치한 달그루의 아버지, 얼거트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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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거트 : 달그루가...내 아들 달그루가 누이아 대륙에서 오스테라로 돌아오는 배를 탔다가 배가 침몰하면서 결국 죽어 유령이 되고 말았단 말인가? 우르하나 ( 달그루의 아내) 는 달그루가 약초를 구하기 위해 누이아 대륙으로 떠난 후, 그를 기다리다가 결국 병이 악화돼서 죽었어. 손자 게르망도...하나뿐인 아들 달그루도...늙고 병든 이 늙은이만 남겨둔 채 모두 떠나버렸어...

신은 왜 우리가족에게 이런재앙을 내린거지? 도데체 우리 가족이 무슨 죄를 지었다고! 빌어먹을 운명...빌어먹을 신...빌어먹을 세상....이런 빌어먹을 세상 따위 파괴의 신에게 확 망해버려라!!


달그루도 죽고, 아내도 죽고, 손자도 죽고...(트롤한테 죽음) 이렇게 달그루의 가족은 폭삭 망하고 결국 늙은 얼거트가 울분을 토하는군요..
아....잔인하다 ㅠ

마름의 비극

이제 달그루를 잡았는데...갑자기 은비은비님이 다음 위치가 멀다면서 포탈을 타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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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포탈타는게 꿀팁이라면서..
참고로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서 '누이안 시작지점'으로 포탈을 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파이어를 무시하고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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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은 이니스섬 근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직찍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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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적인 된 망나니 마름. 그렇지만 결국 최후의 순간에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죽었네요.

자세한 스토리는 하슬라에 위치한 마름의 형 소요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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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 가문의 치욕인 망나니 마름이 해적질을 하다가 이니스테르 해군에게 공격받아 물고기 밥이 되고 말았단 말입니까? 마름이가 비록 피가 섞인 형제이긴 하지만 녀석은 선량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흉악한 망나니였습니다. 녀석이 해적질하다 죽은것은 세상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증거 같습니다.

동생이 죽었는데 너무 매정한게 아니냐고요? 그건 타릭님이 직접 당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사람들이 자신의 잘못을 손가락질한다고 마을과 논에 불을 지른 후 무책임하게 달아나버린 마름 녀석때문에 우리 가족은 그 많던 재산을 모두 손해배상금으로 지급해야 했습니다. 하슬라 최고의 유지 가문이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나앉은 거지가 되자 부모님께선 그 충격으로 쓰러지셨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 쓰러진 부모님을 치료조차 하지 못했죠.

만일 타릭니께 마름같은 동생이 있다면 어떻겠습니까? 그래도 저를 매정하다 욕하실건가요?


가문을 망하게 하고 도망친 동생을 끝까지 용서하지 못하는 형. 솔직히 자업자득, 권선징악이지만 동생에게 조금의 동정심도 없다는 건 좀 슬프네요...그만큼 서로에게 상처를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겠지요.
아...

알론소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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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다음 목적지, 알론소가 있는 곳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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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와 용맹하게 싸우는 타릭과 은비은비님입니다.

알론소의 일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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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의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선장이 되려하는 알론소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황금평원에 위치한 그 친한 친구, 제라드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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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제라드 : 오! 이럴수가... 내 친구 알론소가 그런 변을 당했단 말입니까? 마리아노플의 기적을 나와 함께 했던 그 친구가?

최근 몇 년 동안 연락이 없어서 걱정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거라 믿었는데...


친한 친구의 꿈을 대신 이뤄주지 못하고 결국 죽고 말았군요.
아...

불그락의 비극

다음 위치, 불그락에게 가볼까요?
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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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자연재해를 많이 만나는 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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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결국 수많은 시련 끝에, 불그락 만나는데 성공!

불그락의 양피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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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병을 고치는 산삼을 벌 돈을 구하기 위해 무역을 하다가 죽고 만 안타까운 효자의 이야기군요..

그렇지만, 로카의 장기말에 있는 불그락의 형 울그락에게 가면 더 충격적인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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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술사의 제자 울그락 : 이럴수가...산삼을 구하기 위해 탑의 도시로 떠났던 불그락이 세상을 떠났단 말입니까? 아버지는 장뇌삼을 드시고 병이 완치됬습니다. 산삼이 아니어도 괜찮았던 거죠. 장뇌삼으로 아버지의 병을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지만, 불그락은 듣지 않았죠. 불그락이 조금만 더 차분한 성격이었다면, 장뇌삼으로 먼저 아버지 병을 치료해봤을 텐데... 급한 성격 때문에 그렇게 먼저 가버리고 말았네요..


한마디로 불그락이 한 짓은 뻘짓. 즉, 뻘짓하다가 죽고 만겁니다. 왠지 더 비극적인 것 같네요.
아...

어서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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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길에 이번엔 폭풍우를 만났습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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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멋진 잠수함을 타고 어서를 찾는데 성공! 처치도 성공!

어서의 양피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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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무역이 성공했어도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 어서. 결국....

더 자세한 이야기는 황금평원의 어서의 아내였던, 오쏘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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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쏘 : 어서....어서...정말 오랜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네요. 어서의 소식이 끊긴 게 벌써 십년 전이랍니다. 실종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어서가 살아 있을거라 믿었었지요. 하지만 일년, 이년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결국 어서가 살아 있을 거란 흼아을 버렸답니다. 그리고 십년의 세월이 흐르자 그의 이름조차 잊은 채 살아왔죠. 이젠 그의 얼굴도 생각나지 않아요. 그런데 어서가 누이여신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깊은 바닷속에서 유령이 돼 떠돌고 있었다니...

어서가 누이 여신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건 저를 잊지 못해서였을까요? 부디 그가 지금이라도 누이 여신의 품에서 평온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나같은 여자는 잊고요...


10년 째 누이여신을 미워하고 오쏘를 기다린 어서. 결국 오쏘에게도 잊혀진 불쌍한 어서...
아....

불가리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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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이라고 믿었었던) 불가리를 처치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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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불가리를 처리!

불가리의 일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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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지의 내용은 '마리아닉'과 관계된 내용이네요. 마리아닉의 주인공이었던 마리안이 숨겼던 태양의 심장을 찾기 위해 갔다가 죽고만 불가리의 내용입니다.

자세한 스토리는 황금 허항구의 불가리 형 비비아노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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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상인 비비아노 : 아니 불가리 자식이 결국 그렇게 죽어서 유령이 됐단 말이오? 천하디천한 첩실의 자식을 동생으로 인정하고 돈까지 투자해 가며 태양의 심장을 찾으라고 보냈는데 이따위로 아무런 성과도 없이 죽어 자빠지다니!

뭐 그래도 불가리 놈이 그렇게 뒈졌다니 유산 상속 문제로 골치 썩을 일은 없어서 다행이오. 천한놈과 유산 상속 문제로 투닥거리기 싫었는데 말이오.


못된 형이로군요. 결국 이런 못된형에게 구박받아서 태양의 심장을 10년동안이나 찾다가 죽은 불쌍한 불가리...
아....

파이어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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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유령 8마리가 아닌 7마리만 처치한 상태...
그렇습니다.
우리는 파이어를 잡는 것을 잊고 말았습니다.

결국 파이어를 잡기 위해 이니스테르로 포탈을 타고,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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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 발견! 찾는데 좀 애먹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은 주거지역인 섬 근처 해저 동굴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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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끝!!!

파이어의 일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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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에게 쫒기다가 결국 죽고만 파이어의 이야기.

파이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긴 모래톱에 위치한 워터에게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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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불 형님이....결국 그렇게 누이여신의 품으로 떠나셨군요. 10년동안 소식이 없었지만 그래도 잘 살고 계실 줄 알았는데...

사실 저도 어른이 된 후 사사건건 싸우기만 했던 형에게 사과하고 싶었습니다. 우린 왜 서로 만나기만 하면 싸웠던 것일까요? 이럴 줄 알았으면 조금만 더 잘해주는 거였는데...

후회는 아무리 빨라도 이미 늦은 일인것 같습니다. 엎질러진 물을 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것처럼...


과거에 불과 싸웠던 물의 뒤늦은 후회...그러나 이미 불은 죽은지 오래였습니다.
아....

외전 : 은비은비님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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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은비 : 헐 왜 나 안줘. 내놔. 아;; 망했다..


파이어는 은비은비님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아....

결국 은비은비님과 저는 몇십분간 기다리다가 지쳐서 저는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접종했고, 은비은비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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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만나 파이어를 다시 잡고 귀환했습니다.
은비은비님을 도와주신 천사님. 감사드립니다.

수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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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휴대용 수중장치 부품 8개를 얻게 됩니다.
이 8개를 조립하면 이제, 휴대용수중장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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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있으면 좋은점

1. 배 소환 없이 물속에서 잠수가능.
2. 영원의섬, 마리아닉 에서 탐험할 때 필수품.(계속 충전 가능한곳)
3. 무엇보다 배 소환 하면서 5분 안기달려도 됨

마치며....

우리들은 이 퀘스트를 하면 8가지의 비극이야기들을 만나고, 수중호흡장치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일석이조!

지금 당장 도전하러 가세요!

댓글 12
  • 타릭 @테레나 | 50레벨 | 명예기사 | 누이안
    참 도움주신 은비은비님께 감사드립니다
    2013-08-25 15:55
  • 르베르니 @아란제브 | 50레벨 | 첩자 | 하리하란
    우와 최고 !!! 잘 봤어요 ~
    2013-08-25 16:15
  • 비나 @키프로사 | 36레벨 | 신성 노래꾼 | 하리하란
    퀘스트 내용은 잘 모르고 지나쳤는데 타릭님 덕분에 잘 알게 되었네요ㅎㅎ 양피지 들어오는 줄 모르고 그냥 완료해버려서..
    2013-08-25 19:22
  • 타레 @오키드나 | 50레벨 | 사도 | 하리하란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모두 네게 줄께... 패러디였네요;
    2013-08-26 13:28
  • 뚜쉬뚜쉬 @오키드나 | 50레벨 | 밤 노래꾼 | 엘프
    파이어 폭풍 스킵ㅋㅋㅋㅋㅋㅋㅋ
    2013-08-26 13:56
  • Tarot @아란제비아 | 50레벨 | 자객 | 페레
    알렉스와 호란은 클래지콰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 숨겨왓~던 나의~ 수우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께에 예이예에~
    2013-08-26 14:43
  • 아따띠 @테레나 | 50레벨 | 마법 근위관 | 엘프
    ㅋㅋㅋㅋㅋ이야기가 다 비참해서 설명 끝마다 붙어있는 “아... “ 빵터짐ㅋㅋ 추천추천
    2013-08-26 15:01
  • 텐서 @키프로사 | 50레벨 | 저승사자 | 하리하란
    블가리....

    호화 여객선 마리아닉 -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
    태양의 심장 - 대양의 심장

    타이타닉 얼마전에 다시봤는데 좋은 패러디인듯.
    2013-08-26 16:31
  • 짐승녀 @아란제브 | 50레벨 | 사제 | 페레
    난 여자도아닌데 설마 ㅋㅋㅋㅋㅋㅋ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2013-08-26 16:55
  • 논개 @키프로사 | 50레벨 | 환상 노래꾼 | 하리하란
    사람들이 자세히 보지 않고 지나치는 것들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2013-08-26 17:12
  • 에루크 @델피나드 | 41레벨 | 격투의 초심자 | 하리하란
    글쓴분이 타릭이시라 더욱 마음에 와닿는 "Ah...."
    2013-08-26 17:17
  • 자유로운방랑자희 @델피나드 | 50레벨 | 숲의 방랑자 | 하리하란
    저도 일지 하나씩 읽어가면서 퀘 완햇는데 마음이 짠하더라고요..
    2013-08-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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