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해상전 활성화 방법에 대한 글이 아닌

함선전이 이뤄지는 방법의 개선을 위한 글 입니다

현재 아키의 함선전 양상

- 아키 인벤의 시간을보내며님 스샷입니다 -

배는 못 띄웁니다

인원이 많은 측에서

잠수정 또는 날틀타고

빠르게 적 함선으로 옮겨탄 다음

백병전으로 끝내버리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해상전의 낭만은

이런 거 아닐까요?

그래서 건의해봅니다

준비물

1. 전장의 북 ( 범선 설치 전용 )

2. 함선 개조

3. 새로운 디버프

방법

비파 함선을 잘 보면

기능이 없는 북이 있습니다.

이런 북에

기능을 추가해주자는거에요

세부내용

1. 함선을 개조해서 전장의 북을 설치

: 설치된 전장의 북은 역소환 안됨

2. 전장의 북은 함선에 3 개 설치 가능

3. 전장의 북 연주시 디버프 생성

4. 북은 공격 받으면 파괴 가능

1 번 전장의 북 - 북을 치고 있으면 반경 50 m 내의 날틀 강제 역소환

2 번 전장의 북 - 북을 치고 있으면 반경 50m 내의 소환수 ( 대표적으로 잠수정) 강제 역소환

3 번 전장의 북 - 북을 치고 있으면 반경 50 m 내의 소환물 소환 억제 ( 새로운 범선 소환 불가)

북은

뱃머리에 3 개를 다 설치해서

한 명으로도

필요한 기능만 골라서 연주할 수 있게 하는 방법.

선두 선중 선미에 3 개를 분할해서

한 명으로는

필요한 기능의 연주를 하기 벅차게 하는 방법

여려 명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렇게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예상 시뮬레이팅

함선전이 시작되면

날틀

잠수정

새로운 범선은 소환 할 수 없습니다

멀리서 소환해서 가져온

범선만으로 함선전이 진행 되는건데요

이 때 수적 우세를 이용하고자 하는 측은

날틀과 잠수정 사용을 억제하는 북을 먼저 포격해야 하고

반대로 수적 불리에 처한 측은

최대한 북을 보호해가면서

적 함선을 침몰시켜야겠죠

그리고 무역과 낚시에도

이런 범선을 적극 활용하면

해적들이 날틀이나 잠수정으로

따라 붙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는 것이고

해적 역시

무역인들이

배 선미에서

진로 방해를 목적으로

범선 소환하는 것이 없어져서 좋구요

끝으로

대함선전에 대한 낭만이

저만의 옹졸한 생각인 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수정이 새로이 나왔다면

대규모 잠수정 전투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비행체도 나올텐데

함선전만을 고집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죠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