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스샷을 안찍고 진행하여 초반 스샷이 많이 누락되었습니다.)

빛나는 해안 도서관 분쪽의 신의 방패 대원에게 시작 퀘를 받습니다.

푸른소금 상회로부터 지원금이 끊겼다고 알아봐 달라는 내용이죠.

황금평원 해오름 마을에 가면 서기관 벤티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벤티넘은 푸른소금상단원들이 주변에 있는 집 안에 있습니다.

담당자인 리베크의 행방을 알기 위해선 주변의 푸른소금상회 상인 5명에게 모두 말을 걸어보면 됩니다.

그후 벤티넘에게 다시 말을 걸면, 총관 트리아드의 행방에 대해 다시 조사하게 됩니다.

두 사람의 실종과 죽음에 뭔가 의문점이 있는걸 알게된 후, 해질녘 마을에 있는 대의원 아포리아의 집에 찾아갑니다.

(아포리아의 집은 황평 목걸이 제작대 맞은편에 있습니다.)

아포리아의 집에 찾아가면 경비원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습니다.

문 앞 풀 숲의 아이에게 말을 걸면 어떤 사람이 묘지에서 만나자고 했다고 전해줍니다.

해질녘 마을 북쪽 묘지에 있는 집(집 앞에 네임드 몹 카라? 가 있음)에 들어가 촛불을 켜면 시종이 나타나 진실을 들려줍니다.

아포리아는 키리오스의 부활을 위해 일하는 오스트 가신단의 일원이고, 아포리아의 딸인 리아나는 사랑을 위해 진실을 전하죠.

메피로스는 파괴의 요람에 있습니다.

네임드 몹인 카림 앞에 메피로스의 시체가 있고, 시체를 루팅하면 편지를 얻게 됩니다.

그 후 아포리아의 집 앞 꼬마를 다시 만나 이야기하면, 리아나와 황평 남동쪽 언덕 바위 앞에서 만나는 퀘를 받습니다.

메피로스의 죽음을 안 리아나는 투신자살하고, 다시 꼬마를 만나면 비행선 연구소에서 시종을 만나기로 합니다.

하지만 비행선 연구소 뒤엔 시종의 시체가 있고, 이에 해오름 마을의 벤티넘을 다시 찾아가 지금까지 조사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벤티넘은 오히려 신의 방패 내부의 첩자를 의심합니다.

그 후 황금의 폐허에 있는 신의 방패 주둔지에서 부단장 카마로를 만나면, 그 역시 혹시모를 첩자를 걱정하며 이를 조사해 달라 합니다.

주변에 있는 3명의 대원에게 말을 건후 다시 카마로에게 돌아갑니다.

그리고 다시 3명의 대원에게 첩자에 대한 조사를 한 후 카마로에게 돌아갑니다.

푸른 상회 출신의 신의 방패 대원 2명을 조사하게되는데, 우선 알칸토를 찾아갑니다.

알칸토를 찾아가보면, 알칸토가 중독되어 있습니다.

남쪽 바다에 있는 황금빛 해파리를 잡아 반짝이는 알을 얻습니다.

알칸토를 구해주면, 자신은 리베크가 오는것에 대해 몰랐고, 갑자기 나타난 에페리움 군단을 막고있었다고 합니다.

다시 카마로에게 찾아가면, 그는 오스트 가신단이 에페리움 군단을 소환한것이 아닐까 의심하며, 알칸토는 그것을 막다 부상당했기 때문에 첩자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세바스 뿐이므로, 황금의 폐허 유적지에서 그를 찾으라 합니다.

세바스를 찾아 유적지를 돌아다니다보면, 볼리오라는 푸른소금상회 상인의 시신을 발견합니다.

시신을 조사하면 양피지를 얻는데, 거기엔 세바스가 리베크의 궁금증을 풀어준다며 그를 유인했다고 적혀있습니다.

(거대 눈깔괴물..)
언덕위로 올라가면 침묵의 주시자를 만납니다. 그는 주변을 살펴보라고 합니다.

왼쪽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생긴 지형이 나오는게 이곳에서 퀘스트가 갱신됩니다.

아래로 내려가 젤리디안을 처치합니다. 젤리디안은 원대륙 바이라바 시리즈와 패턴이 같습니다.
(위치 지정 불송이, 불의장벽, 불기둥) 무빙하면서 때려주면 쉽게 잡습니다.

그 후 계단 위에있는 제틴에게 말을 걸면, 그는 신의 방패 주둔지 코 앞에서 납치된 것에 분통을 터뜨리고, 리베크는 이미 다른곳으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있을 대 회의 전까지 그를 구출하지 못하면, 신의 방패에 대한 지원은 없을 것이라 경고합니다.

돌아가 카마로에게 보고하면, 그는 단장이 부재중일때 이런 일이 일어난 것에 낙담합니다..

이어지는 퀘를 다른 곳에서 받는건지, 아직 추가가 덜 된건지 일단은 여기서 퀘가 끝나네요;;

보상으로 받은 신의 방패 상/하의/신발/장갑 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