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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분류되는 아이템은 "가구"로서 설치가 가능한 것과 그냥 "읽기전용"이 있습니다.
따로 구분되지는 않지만 기능이 그러하죠.
이들은 모두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가구"인 책들은 그나마 집에 설치하여 보관하지만 "읽기전용" 책들은 인벤토리를 벗어날 수 없어 대부분 버려집니다.
짧지만 다채로운 내용이 들어있는 이 책들이 그냥 버려지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자신이 가진 책의 내용을 남들과 공유하지도 못하죠.

거기에서 생각한 것입니다.
가을 축제 주화 100개로 교환가능한 "영원한 지식의 차원 보관함"은 그런 책들을 보관하는 전용 창고입니다.
이 창고를 업그레이드하여, 다른 유저가 안에 보관된 모든 책의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가구를 만들었으면합니다.
생긴건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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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의 공개여부와 별도로 열람설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거래가 불가능 한 책을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가구라고 생각해요.

  • 이엘디 @안탈론 | 55레벨 | 전사 | 하리하란
    최근 열게에 올라온 건의내용중 가장 획기적인 아이디어인듯!
    2016-02-04 18:31
  • 제로스 @누이 | 55레벨 | 사제 | 누이안
    이거 하면 사설도서관 컨셉의 건물도 가능할거 같아서 재미있겠당 ㅋㅋ
    2016-02-04 18:59
  • 하랑 @노아르타 | 55레벨 | 은둔자 | 하리하란
    이런거 사소해보일진 모르겠지만 아키 컨텐츠들을 디테일화 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같은데.
    밸런스에 영향주는 것도 없고..
    전 원고니 뭐니 인벤에 들어오는대로 뽀개버려서
    이런 책들 모아놓은 집 있으면 한번씩 가서 읽어볼 것 같아요.
    내용이 재밌더라구요.
    2016-02-04 19:03
  • 명석몽 @안탈론 | 55레벨 | 요술쟁이 | 페레
    좋아요!!
    2016-02-04 21:36
  • 카닐란 @크라켄 | 55레벨 | 첩자 | 누이안
    책장형태의 창고에 넣으면 자동으로 책넣은 순서대로 책장에 꽂히는 방식이면 좋겠습니다.
    2016-02-05 21:51
  • 카르실린 @누이 | 52레벨 | 신비 유랑가 | 하리하란
    좀 더 보완하자면... 아카식레코드 형식으로 되는 것도 좋을듯 하군요.
    2016-02-1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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