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일감 =ㅅ=

그날 일감 =ㅅㅜ

그날 일감 ㅜㅅㅜ

하하하하~ 그러고보니 전에 모 게임사 간담회때는 나는 지방인이라서 반나절 휴가내고 몇번 갔다왓죠; 전에 어느 대구분은 외주 출장 나간것~ 처럼 하구 몰래 나왓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20대 나이의 남자가 열정이 대단함; 정 가고 싶으면 집안 사정 핑계로 잠시 반쪽 휴가내고 가시던가;;

사장님이 저를 핥으면서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하면 어뜨캐염 ㄷㄷ

집안 문제 땜에 급하게 몇시간 정도 외출이 필요합니다. 반쪽짜리 휴가라도 될까요? 물어보면서 대략 점심때 나간다고 하면 어지간히 일이 급한거 아니면 걍 해줄건디;;;  간담회가 보통 2시쯤에 해서 오후 4~5시쯤에 끝나니깐요. 집이 서울권이라면 볼일보고 하루 마무리할거 있으면 저녁때 잠깐 회사 들리는 방법도 ㅋㅋㅋ

그러고보니 아키는 토요일이네요; 토요일은 왠만하면 휴무인데....;;

듣고있으니 솔깃하네염... 지금이라도 안가겠다고 답변한거 취소할까... ㅂㄷㅂㄷ

한번쯤은 가볼만 해요 ㅋㅋㅋ 그런데 가봐야 게임사 입장도 공감할수도 있구.... 아마 그동안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성공과 실패를 점검하는 차원으로 업체측 하소연도 들을테구... 차후에 진행준비중인 업데이트 예정사항도 프레젠테이션으로 볼수 있을듯~ 앞으로 이런거 추진할태니깐 그땐 호흥도 관심, 잘좀 봐달라는 그런의미일지도 ㅋㅋㅋ 게다가 이겜은 케릭터 기념품도 주잔아요. ㅋㅋㅋ 여자분들은 그런거 좋아하던데;; 손해볼건 없어 보임.

귀찬으면 안가도 됨. 게임하는데는 지장없음 ㅋ 괜히 무리하게 가서 일땜에 딴지 받는건 곤란;;

호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