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히 모이는군요

그라믄 시작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Frost입니다! 지금은 영광스런 이름을 사용하고있죠
일단 저희들의 목표는 31레벨을 달성하여 불탄성을 도전해보는거였는데, 스포하자면 실패했습니다..하하.. 4명이서 몰려다니면서 사냥하니까 레벨링이 약간 후달리더군요.
일단 뭐, 시작하겠습니다!

전 피방에서 스샷이 날라가버렸지만, 친구놈에게 상상대가리를 선물해 주었답니다! 각설탕

일단 제가 먼저 머리를 도색해보려고 하는데 실패했는데, ucc로 파일이름을 바꿨는데도 안들어오더군요...
10분간 발버둥 친후, 결국엔 포기했습니다

제 머리를 넓적부리쨩, 서벌님으로 치장하는건 다음 기회로 넘기도록 합시다.

친구들이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았지만, 친구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오늘도 고기를 도축하는 중입니다

이번엔 집주인 앞에서...(한심)

오오..

드디어 모두가 날틀을 타고 날아가는것을 성공해냈습니다! 간지는 덤

그리고 벽에 박았습니다

#Team_각설탕!

각설탕팀이 결성되자마자 투구가 간지난다는 이유로 배신을 당했습니다 제가 봐도 간지는 납니다만

난데없는 시체경쟁

사람은 4명, 시체는 3개. 결국 불쌍한 힐러가 낙오되었네요

그래도 다같이 훈훈하게 기다려주기로 했답니다 물론 저 가증스런 핫바놈은 먼저 뛰었지만요

꽃하나에 사람이 어떻게 변할수 있는지 이 퀘스트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블링크를 비롯한 온갖 이동기들이 난무했었습니다

영광스런 이름이 점점 퍼지기 시작하는군요

결국 공식 우디르들에게 화가 났나 봅니다 39때엔 떠돌이 타령하더니 갑자기 40레벨되면 태세가 달라지더군요

...4단계...무사히 살아남을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전 살겠죠 뭐 ㅋ

슥고이!

우리의 둔감 아저씨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습니다

대화를 하면 근처에 있는 마을로 돌려보내는 퀘스트인데, 한명씩 돌려보내는 바람에 다들 순서를 잡고 마을로 보내주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4명이서 낭송하는 일기장


흑흑..악보 기부 받습니다....

생각하고 보니 해외에서는 이런걸 어떻게 번역을 했었을까요?

다시 친구간의 우정을 의심하게 만드는 퀘스트가 찾아왔습니다 이번에도 온갖 이동기가 난무했..

갓3라고 불러드릴까요, 똥3라고 불러드릴까요

가끔 느껴지는게 왜 주인공은 이런걸 팔아치우지 않는걸까요 성인군자상

이거 하나만큼은 항의해야겠습니다

어째서 열린 책장을 다시 닫을 수 있는 기능이 없는겁니까

뭔가 징그러워서 찍었습니다 저게 꼬물거리면서 올라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멋진 대열을 바랬지만, 시체를 경쟁하면서 옮기느라 날틀이 착용해제되어 대참사가 난 모습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목표로 했던 31은 결국 달성 못했네요..다음 기회를 노려보죠 뭐.
그나저나 이번 간담회는 성공적으로 끝나기를 빌겠습니다!
사실은 저랑 아는 형님도 신청을 해보려 했는데, 댓글을 보니 관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유저분들이 자발적으로 시위?를 할 정도로 현재의 아키에이지는 뭔가 심각해 보이더군요 저는 막 복귀해서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모르지만요 이번 간담회에 많은 유저분들이 자신의 의견을 건의할거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네임드? 유저분들을 만나보는건 다음 기회에도 가능할테니까요. 게다가 솔직히 기념품?이 탐나는것도 없지는 않고요,
아마 다음 기회에 참가할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하하....ㅠ
저희보다 더욱 간담회에 참가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테니까요.
분별력 있게 유저들 피드백을 잘 받을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ㅎㅎ..저답지 않게 진지해졌네요
사실은 개꿀잼몰카였습니다!
그라믄,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