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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키라이프 결제 계정만 '집' 지을 수 있게 변경
- 텃밭은 앜라 아니어도 가능 (free to play에 제한을 둘 수는 없기 때문)
- 의도1: 아키라이프 결제 계정은 아키에이지 거주지 수요의 실수요자로 볼 수 있음. 실수요자 우대
- 의도2: 텃밭은 획득 수량이 한정되어 있고 미완공 상태로 방치하는 것이 알박기보다 더 효용이 낮기에 현재도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음

2. 미완공 건축물 세금 납부 불가
- 미완공 상태로 유지 불가능하게 함, 다만 이러면 고급 주택을 오랜시간 스스로 재료를 스스로 모아 만드는 유저는 그러한 플레이가 제한되는 문제가 있음. 이미 별로 없게 되어버린 자유도에 또 제한이 두는 것이 부담스러운 조치일 수 있음
-> 그러면 미완공 건축물에 대한 세금을 미완공 기간에 따라 점차 할증하도록 변경
-> 최초 설치 시 보증금(세금의 2배)과 세금1회분 납부하는 현재 설정은 유지
-> 우편으로 납부하는 2회차 세금부터 할증 부과, (2회차 100% 증가, 3회차 200% 증가, ~ 10회차 1000% 증가)



  • 라이더 @하제 | 55레벨 | 저승사자 | 누이안
    2번은 본인이 작성한대로 문제가 많으니 패스하면, 1번도 딱히 현실적인 방법이 아니라는걸 알 수 있음. free to play에 제한을 둘 수 없다면 주민퀘를 삭제하던가 텃밭만 있어도 주민퀘가 가능해야 함. 집을 안지으면 주민퀘를 못한다는 단점이 있고, 사실상 주민퀘를 제외하면 생활 점수를 얻기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 만약 주민퀘가 없었더라면 지금 생활점수가 만점당 몇십골에 거래되는게 가당키나 했을까?

    1번의 의도만 보자면 '아키에이지 실 수요자 우대' 정도로 봐야하는데, 이걸 판단하는 기준이 어디에 있냐가 문제일듯..
    2020-07-16 20:03
  • 시베리아고양이 @하제 | 계승자 37레벨 | 비전 격투가 | 페레
    1번. 왠만한 다계정은 오프라인 노동력 회복 때문에 앜라를 지름
    2번. 미완공 상태로 유지 불가능? 그럼 만들어 버리면 됨
    2020-07-17 09:33
  • 백로 @정원2 | 계승자 7레벨 | 사제 | 하리하란
    무자본으로 벌어재끼는 사람들한테는 미완공집짓는거 킹직히.. 인정해줘야되는거아닌가..?
    2020-07-17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