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대에 병아리 3분이 오셧네요
나름 도와준다고 퀘스트 따라다니고, 노동력 주는 일퀘들 조금 도와주고
그래도 몇시간은 소모했는데 마지막 생존 병아리분 6일동안 열심히 하시다가 1주일 잠수네요

대부분 이벤트를 잘 모르더라구요, 노동력주는 일퀘는 하면 좋은건데 있는지도 모르구요
또, 이벤트 보기는 했나 보던데 신기루가 어딘지, 어디서 받는건지 모르구

1, 나차는 어떻게 가요? 2. 악세는 어떻게 구해요? 3. 그 뭐더라 전쟁나면 나오는 금상자 주는 보스몹들 잡는 퀘가 있나 보던데 그거 찾더라구요, 3. 황평은 어떻게 가나요?

이 모든 대답중 같은 부분은 , " 장점이 어느 정도 되야 할거에요, 아마 1만은 넘어야 될거고, 어설프게 하면 짤려요 "

대부분 어려워 하던 부분 , 무역퀘하면 노동력 주니까 같이 가면 " 무역등짐 살 뎅이 없어요" 그래요? 그럼 채광하러 갈까요? , 다시 무역등짐 사러 오면 , 한참 머뭇 거리고 있다가 " 노동력이 있어야 되네요? " , 네 조금 기달리죠 " 내일은 내일의 노동력이 차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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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신규유저 구별 안되니까
케릭 새로 만들면 , 찬란한 서사 무기하고 방어구 다 줬으면 합니다
기존에 하시던 분들 억울할수도 있지만, 신규유저가
지금 시스템에서 언제 찬란한 만들고 언제 초식해서 뎅 마련해가지고 컨텐츠 즐기겠어요?

나도, 아키 접었다 복귀했다 대충 몇번 이렇게 해도 나름 6년 이상은 한거 같은데,
내가 아무 도움없이, 창고에 아무것도 없이 , 케릭 새로 만들어서 찬란한까지 만들려면 얼마나 걸릴까 ??? 한번 생각을 해봣어요

글쎄요 게임 하는 시간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 나름 아키를 이해한다고 하는 내가 키워도 1달 이상을 걸리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키를 진짜 처음하는 사람이 찬란한까지 갈려면 3달은 잡아야 되지 않겠어요?

초작까지 생각한다면 시간은 훨씬 더 걸리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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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가 잘 만든 게임이라는건 인정하지만, 지금 시스템은 신규유저가 적응하기엔 힘들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키는 너무 복잡해요, 좀더 솔직해지면, 지금 시스템은 난잡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복잡함과 때론 난잡함이 알고 나면 아키의 장점이라고 할수도 있겟지만,

그런 복잡함 , 난잡함은 어느 정도 아키를 이해하고 나서 나와야 될 문제들 아닐까 싶네요

회사는 신규유저를 위해서 고대장비 시스템을 가지고 왔다고 하지만, 그건 장사꾼 소리고, 노동력 팔기 위해서, 골드 잡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그런 회사의 입장도 존중해야겠지만,

손님이 있어야 장사도 하지요,

뭔가 신규유저 위해서 시스템을 교체하거나 새로 도입하기엔 너무 게임이 난잡해진 상태라 어려울거 같으니

차라리, 케릭 만들면 찬란한 서사 무기 , 방어구, 그리고 초승돌도, 3단계정도는 그냥 주는게 나을꺼 같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이고 상식적으로 롤플레잉 겜 하는 사람들중에서 어느 누가 2달 3달 꾸역꾸역 고대장비 올릴려고 하겠어요, 언제 올려서 별반 좋지도 않은 나차든 황평이든 그거 하자고 올리고 있겠냐구요?

차라리 돈을 주고 장비를 살수 있으면 사고 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