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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조용히 쉬쉬하며 넘어가려고 했던 게임사
2020-08-12 17:00 조회 10539 카디 @정원2 53레벨 수호의 노래꾼 드워프이번 사태의 전지적 작가시점..
게임사는 조용히 넘어가려고 했지...
어느선까지 보고를 해야하나 가뜩이나 정원섭에 골드사건때문에 흉흉했던 민심은 정원2에서 잃지 않으리라 생각했을테니..
아무것도 모르던 선량한 유저들은 임시점검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압류당했고 저렴한 보상에 웃다가 버그악용이라는 사건이 알려지자 분노게이지가 상승하고..
불법적 악용유저들은 회수안된 아이템을 보며 희열을 느끼고
알고 있었지만 불법이기에 악용하지 않았던 유저들은 땅을 치며 후회하겠지... 다음부터는 악용하겠다 다짐하며 ㅋㅋ
자 이제 어떻게 할래?
가장 큰 문제는 게임사에 대한 유저의 실망 그리고 신뢰야 이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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