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증지가 제작이 되게 된 이유가 건축 숙련도를 올리는 게 거의 없어서 나오게 되었어요

증지제작은 노동력대비 구려서,  노동력 가성능 생각 안하는 일반유저들이 오히려 만들고 알박이나 다른 대규모 골팔이는 사서 쓸텐데? ㅋ

증지 제작도 아에 없애버리고 캐쉬는 귀속 증지만 팔아서 경매장 거래도 없애면 그래도 안될까요?

세금 증지를 캐쉬로만 팔면 일반 유저들에게 부담을 더 씌워야하기 때문에 어려울겁니다. 막상 16집 하나, 16호박 하나만 가지고 생활을 소소하게 즐기는 유저들도 많은데, 이걸 캐쉬로만 팔고 거래가 불가능하게 설정하면 주거지역은 말그대로 골팔이들만 진입하는 온상이 될 겁니다.

16집 10장, 16밭 10장, 이거 두개만 해도 4주면 약 80장이고, 캐쉬 100원 당 1장이니 한달에 8천원정도를 추가로 과금해야만 게임 내 중요 컨텐츠 중 하나를 즐길 수 있게 되어버려요. 하지만 아키라이프는 결제하지 않으면 말 그대로 게임 전체 컨텐츠에 문제가 생기죠.

그럼 그냥 "주거지 DLC! 한달에 8천원에 즐기세요!" 이게 돼 버리는 거에요.

전 가끔 생각하는게 건축물이 지속적으로 파손되면서 유지 보수를 하는데에 노동력을 소모하게 하고, 이때 건축물의 피를 회복시키는 정도를 숙련도마다 다르게 하는 방식으로 세금+유지관리 개념이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하우징 유저들은 세금을 직접 비벼서 쓰시는 분들도 계셔서, 다른 사람의 건축물을 보수를 받는 대가로 수리도 해주고 건축 숙련도의 의미부여도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