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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능력 부족으로 부진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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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라이프 혜택을 강화하여 매달 결제를 유도하기 위해서 거래 수수료를 올리고 수수료 감소 혜택을 아키라이프에 넣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별 소득이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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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게임의 근본 시작이라고 할수 있는 하우징 시스템, 무료 이용자의 기존 혜택을 없애고 아키라이프 이용자만 가능하도록 하는 초강수를 두게 됩니다. 사실상 길게 설명했지만 아키라이프를 이용하면 7년 넘게 유지되던 경매장 10% 수수료 건축 건설 및 세금 납부 기능을 이용할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사실상 본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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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미고를 통해 설명한 소수의 인원이 다량의 주거 지역을 독점하는 것에 대한 억제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하긴 했지만 7년 동안 계속 해서 문제점을 지적해왔던 문제를 이제와서 언급하는건 급조한 듯한 핑게라고 볼수 밖에 없고 엄청난 퇴직자 인원을 볼 때 별다른 선택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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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오픈했던 정원2는 벼랑끝에 몰렸던 엑스엘게임즈의 마지막 주사위가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랜선아미고 당시 정원2에 관해서 전혀 언급도 없었고 새로운 서버에 대해서 부정했던 것도 사실이였습니다. 하지만 정원2 오픈 소식은 지금 생각해도 급하게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사실 저 기사는 유저들이 아닌 많은 유저들이 오길 기다렸던 운영자들의 마음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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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보에 힘쓰지 않았던건 아니였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유튜브 홍보를 하긴 했지만 엑스엘게임즈 운영자분들이 더 잘알겠지만요 아키에이지로 방송 컨텐츠를 뽑아내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신입사원 컨텐츠는 사실 망했죠. 아키에이지 유튜버가 없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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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의 결과는? 서버 통합으로 집때문에 못접던 사람들 마음 편히 보내고 게임 접을 사람은 접었고, 수수료 패치로 채집 등 1차 생산하던 초식분들 거의 대부분 접고 떠났습니다. 유저들 의견을 듣겠다던 사람들의 행동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민심은 커녕 사실상 배신감이 더 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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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의 문제점은 이미 운영자분들이 인지하고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2021년 아키에이지2 부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보이던 '유저가 만들어가는 아키에이지'는 사실상 소통 조차 한번도 없었던 7년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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