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느정도는 미인이라는 묘사가 있는데..
에안나나 오키드나는 말 할것도 없고
소설중 등장 안한 나이마나 아란제비아는 더욱이 사람을 홀리는 외모라고 했고
심지어 키프로사마저 에안나 피셜 꾸미면 예쁘다고 하는데..
뭐 할머니인 로지아가 젊을적에 말도안되는 미녀였다고 하니 그 유전자가 레이븐을 거쳐 오키프 자매에게 내려갔겠죠

근데 유일하게 멜리사라만 그런 표현이 없고 뭐 몸이 가늘다, 남자같다, 목소리가 앳되다.. 그런 얘기만 있더군요
리볼라 장군이나 그 부인에 대한 외모 묘사같은게 딱히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장군 쯤 되면 예쁘고 참한 부인을 얻지 않았을까 하는데...

암튼 일러스트 보면 난 멜리사라가 제일 좋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