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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이상의 상태(재산 or 전투력)가 되기전까지 아키라이프 없이 성장한다는건
그냥 게임을 캐쥬얼 게임하듯 즐기겠다는 거와 다름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정 이상 상태가되면, 아키라이프 결제는 게임상에서 버는돈으로 충당됩니다.
경매장에서 캐쉬를 골드로 살 수 있거든요.

기반이 다져지면, 맘만먹으면 하루 이틀만에 만골정도도 벌 수 있고
그정도면 단순 계산상 3개월치 아키라이프에요.

하루이틀만 빡시게해도 3개월 유료결제를 할 수 있는거죠.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초반에 현질은 못하더라도
최소한 아키라이프라도 결제해야죠.

돈 버는 주요 수단은 무역입니다.
사냥 주머니까는건 사냥하기 피곤할뿐만 아니라 얼마 벌지도 못하죠.

달구지 무역하면 4~5분만에 3백골정도 법니다.
전 그마저도 귀찮아서 안하고, 클릭 몇번으로 가능한 집요정 무역을 하죠.
채권 무역을하면 4~5분만에 8백골쯤 벌구요.

이런걸 위해선 달구지가 필요하고
이 달구지를 마련하는데 꽤 많은 골드가 필요합니다.
시간이 많다면, 아키라이프만 결제해서 꾸준히 모아서 업글하면되지만
급하시면, 약간의 현질을 하면 간단하죠.

달구지를 마련하는 순간부터, 아키라이프 사는데 현금들어갈 일은 없어요.
그냥 게임상 버는돈으로 떡을 치고도 치고도 칩니다.

또 다른, 방식으론 대어낚시가 있어요.
전 무역을 주로하지만, 그 전 4,5년간 딱 대어낚시만 했어요.
아키를 하는이유가 대어낚시하는 재미였죠.

노동대비효율만따지면 무역보다도 나을 수 있어요.
시간대비 비효율적이라 그렇지. 저처럼 숙련자가 되면 시간당 5백골정도는 벌 수 있어요.
물론 이 대어낚시도 1000골드 정도 재료비가 드는 낚시배 정도는 있어야합니다.

무역이던, 대어 낚시던 아키라이프가 없이는 말이 안됩니다.
둘다 노동력을 필요로하거든요. 아키에서 뭘하든 다 그렇지듯이요.

아키를 하다가 접는 주변 지인들의 대부분을 보면
어찌 그냥 무료게임하듯 사냥좀 하다가 끊는게 대부분이더군요.

반면 제가 끌여들여, 이제는 인생게임이된 사람들은
일단 아키라이프 결제하고 시작했었습니다.
아키라이프 없으면 실질적으로 아키의 제대로된 맛을 느낄 수 없어요.

채권무역으로 4~ 5분에  8백골을 번다구요 ?  계산을 어떻게 하시나 모르겠다, 좋은 글에 말꼬리 잡자는걸수도 있지만, 그건 아닐겁니다,  오히려 사냥주머니 계승자정도면 그게 날걸요

아키라이프 없어도 하던 사람들은 하기는 해요,  밭은 캐쉬 호박은 지을수 있거든요, 그래도 아키라이프는 정도야 양반이죠, 다른 게임에 비하면, 요즘 그정도 안쓰고 할수 있는 게임이 있을까 싶네요, 덕조님 글처럼 어느정도 자리 잡으면 앜라 비용은 뭘 하던 나오는 게임이에요, 초반에 조금 투자하면 그다음부턴 앜라값이야 나오죠,

앜라는 끊어야 될거 같지만, 그것도 아깝다 그러시면,  노동력은 이벤트로 모울수 있고, 팔로스결정으로 노동력 구할수 있구요,  그렇게 쌓인 노동력은  일반 채광 ( 근게 이것도 만숙되야 조금 돈이 됩니다) 이나 , 히라마 야영지에 가명 강이 있는데 물속에 하얀돌 채광하는게 있어요 그게 노동력대비 효율이 좋기는 해요, 다만 퀘스트나 등등 하는 사람이 있으면 계속하기는 힘들수 있구요

뉴비에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게임도 제대로 알아갈겸 우선 앜라 한달치 끊고 해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