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집 옥상을 꾸몄습니다

가구중에서 빨간색 톤의 가구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마녀의 가구 중 마법진 가구가 붉은 톤으로 집을 밝게 밝혀줘서 좋았습니다.

(붉은연등도 붉은빛이 나는게 아니라 흰 빛을 띄더라고요) 마법진은 훨씬 붉은 톤에 속한다고 느껴졌어요

최근에는 가구중 축제주화 15개로 구할 수 있는 화병을 가장 좋아하게 됐는데요 이게 거래불가라 많이 모을 수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경매장에서 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마녀의 집으로 들어가는 계단이 잘 올라가지지 않습니다. 버그일까요? 계단이 아니라 최대한 잘 올라가지게 슬라이드로 바뀌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평하게)

마녀의 집 중 은근한 장점은 마당을 어느정도 활용해서 꾸밀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 때문에 집안이 무척 좁은건 사실이지만)

노란빛의 동틀녁반도 땅에서 초록색 울타리를 얻고 싶었는데

잔디 울타리가 지금 구할 수 없더라고요

이벤트로 풀리거나 판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카운터 꾸러미를 경매장에서 만골을 주고 구매했는데요 이 물건이 아키에이지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제품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이런 가구 꾸러미들이 몇개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공모전도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번외로 이곳은 옥상이 아니지만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다가

화방 컨셉으로 잡았습니다. 제작대들이 은근 운치가 있어서 마녀집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마네킹 가구에 야타와 모오 옷을 입혀놨습니다. (약간 패션 디자인실 느낌으로)

2층을 바로 올라오면 이 친구가 맞이해줍니다

제 책상과 아랫층 두 친구로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