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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사실상 세력비 중재 못한다고 선언한것처럼 보이네요.
2024-01-02 00:37 조회 6121 화리 @하제 계승자 12레벨 술책가 엘프
세력점수 없이 자유로운 망명 도입할테니 극우세 하던가 유저들이 알아서 균형맞춰 쟁하던가...인거 같은데
솔직히 세력점수는 없애면 안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가 서버 유저의 90%정도가 세력비에 관심없이 초식라이프 즐기면서 소수의 쟁무새 및 잡식 유저들이 세력비를 조절하는 시스템인데, 세력 자체에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있어야만 좀더 많은 사람들이 세력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요?
현재의 열세세력에 대한 메리트는 [칠전팔기] 뿐이며 이는 초식유저들이 세력비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조건이 아니잖아요.
[칠전팔기] : 경험치%전리품 획득률 20% 증가 + 퀘스트 명점 10%증가 + 명점몬스터 잡을시 명점50 추가 증가 + 기다림의 기운시간 10% 감소
차라리 우세에 대한 메리트와 열세에 대한 보조+디메리트가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조건에 대해서도 좀 분명해야 할거구요.
예를들면 세력 활동단계가 5단계 이상 차이날 경우 (열세 1단계, 우세 6단계)
우세 세력 메리트 : 생산활동에 대한 노동력 50% 감소
열세 세력 디메리트 : 생산활동에 대한 노동력 50% 증가
열세 세력 보조 : 귀속 아이템에 한하여 합성 경험치 50% 증가(열세는 장비 성장을 해야 하니까)
이러면 우세 세력도 장비 제작이나 기타 골드 획득에 대해서도 노동력이 반감되어 확실한 메리트가 될것이고,
열세 세력 초식유저들도 최소한 노동력 증가로 인한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세력활동에 참가하지 않을까요??
그냥 접으려나?
댓글
1
- 커플륑전용힐러 @하제 계승자 24레벨 수호의 노래꾼 누이안 2024-01-02 07:05
이정도면 풀뽑던 아줌아저씨들도 낫들고 농민의난 시전하겠다 이건 좋을듯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