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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를 때...

길바닦에 떡실신이된 나의 겸둥이를 살리러 마구간에 갔었지.
그런데 새로운 동물들이 보고 말았지.
아~ 키우고 싶다. 어떻게 키우지.
고민고민하는 척하다 그냥 질러서 길바닦에 던졌지.
그리고 몇시간 휘릭~ 마실 갔다 왔는데 사라졌었지.
다 커서 날아갔나? 어딨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귀농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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