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게시판
글쓰기태그네비게이션
전체글원대륙을 향해서
2013-01-18 13:13 조회 506 골고다 @키프로사 44레벨 저승사자 누이안범선을 만들자
아무의 도움도 없이...그래서 남들 장비 하나라도 더 제작할때 아끼고 아껴서 범선 재료를 모으기 시작...
누이의 눈물은 야타 덕분에 남들보다 빠르게 수집
그래서 범선 재료를 다모으고 드디어 혼자서 건조시작...
그러나 노동력 계산 실패로 다음날 아침에 만들기로 ㅜㅜ
드디어 완성된 범선 ㅜㅜㅜ 어휴 얼마나 고달픈 나날이였나..
미끄러지듯 바다에 풍덩...
부랴부랴 미리 만들어논 동인도 주식회사 문양을 멋지게 박아주고 첫출항!!!
원대륙으로
범선을 만들긴 했는데 혼자선 쾌속정보다도... 써먹을때가 없는지라..
같은 원정대원이 원대륙이나 가자고해서 먼저 출발한 사람을 따라잡으려고 항해시작..
출발을 밤에 했는데 원대륙을 향하고 있자니 해가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굿 이맛에 항해하죠 그런데 아키에이지는 원대륙쪽이 북쪽아닌가..북쪽에서 해가 떠서 남쪽으로 지나봅니다...
드디어 떠오른 태양!!! 으아 멋지구나!! 다들 희망찬 한해 되세요!!!!!
뒷이야기...
원대륙 이 보이기 시작해서 우와...다왔구나 했는데 갑자기 데미지가 8000???노란글씨가 팍 뜨기 시작...
심해속으로 가라앉는중...
아나....원대륙 앞바다에 크라켄 심어놓기 있긔? 없긔?
덕분에 강제로 솔즈리즈 반도로 강제귀환 됬다는 훈훈한 결말...
물론 배도 완파되서.. 3골드 내고 수리했습니다. ㅡㅡ
댓글
1
-
푸틴
@진
44레벨
선인
엘프
그래도..혼자 범선만드시다니 ㅠ 대단하심다2013-01-1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