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이랄까.. 뭐 그런데요..

그보단 폼인듯합니다..
기본기로는.. 충격 출혈 독 얼음화살... 각각의 디버프가 얼마나 적용되는지를 몰라서 일단 올려본거구요.
아마 얼음 충격 독 출혈 이런식으로 하게되겠죠. 디버프가 다른 스킬 효과에 중첩되서 사라지지않고 남는다면 말이에요.

그리고 저격자라는 명칭답게. 고정사격을 올려줬고. 야성 지속스킬에선 공격에만 올려줬어요. 5번은 회피니까.
생존본능은 말 그대로.. 퇴로가 막혔을때 쓰는 비기로..

사명에서 물러서기 연속쏘기 은신. 물러서기는 연계로 할 수 있게끔 마법의 불꽃송이도 올려줬고.
연속쏘기는 속사의 액티브스킬? 그런 개념으로 찍었지요. 은신은 쉬고싶으니까... ~_~
그리고 사명에 연속회피가 있는데 그건 지금 반격회피로 바꿨어요 2번으로.
재빠른 몸놀림 역시 비기인데. 생존본능을 쓰고나면 공이속이 다운되니까. 그걸 커버할 목적으로 올린것이구요.
민첩과 이속이 커버된다니까.. 그리고 약점간파. 치명타를 우선시 하는 입장에서라면 필수라고 생각했죠.

마법에선 물러서기 연계의 불꽃송이. 얼음화살은 기본기.
마법이 로망이죠. 분노의 벼락이 그렇고. 거기에 사거리 증가.
아까 얼음화살을 먼저 사용한다했을때 그럼 마법 사거리도 늘어나는게 좋을거 같아 올린 것이구요.
마법의 활력 감소도 올려줬고. 마법진은 고정사격개념이고요.
마지막 아란제브의 혈통과 별똥별
혈통의 경우 활력 소비를 늘리지만 마법피해도 늘어나고. 먼저 찍은 활력 감소가 있으니까 괜찮을거라고 봤죠.
그리고 별똥별. 얘도 비기에요.

생존본능으로 다운된 스펙을 커버하는 역할이죠.
먼저 마법진을 쓰고 별똥별을 날린 후에 분노의벼락을 최대한 날려주고 재빠른 몸놀림으로 빠지면서
기본기의 디버프로 승부하는...

넵.. 지금까지 소설이었습니다..
암튼... 이런 폼이나 취향을 담아 세팅한건데..
고수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킬 세팅도 그렇듯이.. 털리면 엄청 아플겁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