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실비나 화산지대 입니다
동틀녘반도 6시 주거지에서 줌을 당기면 볼 수 있는곳입니다.

접근하면 지도에 실비나 화산지대라고 지역명이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보라빛이 감도는 섬입니다.

남부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3가지 지역이 있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화석사막, 라베다, 검은 사막 입니다.
먼저 화석 사막입니다. 화석사막은 초원의 띠 6시방향에서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과거 금빛이끼숲의 모습과 비슷해 보입니다. 하리하라 대륙의 남쪽 바다와 맟닿아있고
가파른 절벽이 인상적인 지역입니다.

라베다 입니다. 하리하랄라야의 폐허 아랫부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리하랄라야의 폐허 7시 방향을 보면 절벽 밑으로 나무가 깔린 곳이 있어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가보니 그냥 나무 입니다. 다른 건 없었습니다.

땅 색으로 구분이 됩니다. 약간 녹색 빛이 도는건 화석사막, 검은빛이 도는건 라베다 입니다.

바다 끝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해안 절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슬라의 밑에 위치한 검은사막입니다. 동명의 게임이 있어서 유독 관심이 가던 지역입니다.
아주 넓은 평야 지역이 있었습니다. 위쪽으로는 하슬라의 높은 산맥들이 보이고
옆과 아래로는 바다가 위치하고있어 주거지로 나왔으면 좋았을 위치로 보입니다.

하슬라 산맥 바로 밑에 쪽 뭔가 선이 그어진 곳이 있길래 가까이 갔다가 ... 빠져 죽었습니다
중간에 얇게 물이 있는것 같아서 밟아보려했는데 아주 아주 깊은 틈이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낙사해서 죽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