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랑
@이프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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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총사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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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랑 @이프니르 55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주위의 관심이 자신에게 쏠리게 된 엘프. 샤르트랑은 얼굴이 붉어졌다.. 귀가 큰 탓인지 귀가 밝아 웅성이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게 된 샤르트랑의 얼굴 사이로는 눈물샘이 터진 것인지, 폭우급으로 눈물이 주르르륵 흘러내리기 시작했다.2024-03-04 14:18 동틀녘 반도
"한달 전에 마리아노플 엘프농장에 눈 색 다른 희귀 엘프가 야반도주했다고 들었는데 쟤 아닌교?"
"들은바로 5대5 긴 앞머리 장발에 배에 뭔가로 꿰맨 흉터가 많이 있다고 들었는디 쟤도 똑같이 생겼긴했어"
"엘프농장이면 엘노 말하는거?"
"누이아 경비병에게 신고하면 금화 30이라 했었나"
그렇다. 이 엘프는 자신의 고향인 서대륙에서도 엘노였다.
그것도 마리아노플의 엘프 농장에서 엘프와 언데드 (마족)의 피가 섞여 태어나, 마리아노플의 국왕 안드리온 2세의 눈에 든 엘프였다.
예로부터, 엘프의 장기와 눈물, 혈액은 불로의 상징이라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있었다.. - '샤르트랑' 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