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랑
@이프니르
계승자 1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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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랑 @이프니르 계승자 1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3일 동안 잠을 잔 나머지, 고구마를 모두 잃어버린 불쌍한 엘프의 모습입니다. 이 엘프.... 아무래도 잠을 너무 오래자서 꿈과 현실이 혼동되는 거 같습니다... 불상한 고구마 깐프....
분명, 누이아 대륙의 <두 왕관>에서 새근새근 잠을 자고 있었지만, 일어나니 영문도 모른체, 하리하란 대륙의 <석공 마을>까지 워프해버린 불쌍한 엘프의 모습입니다...
깐깐프프... -
샤르트랑 @이프니르 계승자 1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이 엘프 뒤통수에 감자 맞은 뒤로 상당히 험악해졌습니다....
감자 던지는 누이아 사람들 때문에 흑화한 엘프 한마리... 아무래도 저 붉디 붉은 눈동자는 그동안 서대륙에서 잃어버린 고구마에 대한 애증이 섞인 결과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왕관에는 이런 말이 존재합니다.
"고구마 뺏겨 사악해진 엘프, 믿는 고구마에게 장기 뺏긴다." 조만간 이 엘프-. 고구마 든 서대륙 사람에게 잡혀서 장기자랑 당할까봐 두렵습니다... 깐간프프... -
샤르트랑 @이프니르 계승자 1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엘프 묻었다!"
서대륙 - 머리 먼지 마을의 경비병 사이에선 이런말이 존재합니다. 귀가 매우 크고, 고구마를 못 먹어 우울해진 불쌍한 엘프를 때려눕힌 상황을 뜻하는데, 아무래도 이 엘프 고구마 못 먹은지 꽤 되서 누이아 경비병에게 화풀이로 얻어 맞은 듯합니다...
누이아 대륙에서 살아가는 엘프지만, 고구마 못 먹으면, 힘 없는 한마리의 깐프와 같습니다...
경비병들은 때려 눕힌 엘프에게 더 몹쓸 짓을 하기도 하는데... 고구마 못 먹고 얻어 터져서 더 슬픈 엘프에게 "감자"를 억지로 먹이며, "이것도 고구마야... 맛있지?" 라며, 엘프를 괴롭힙니다...
아무래도 이 엘프... 고구마같은 감자를 먹으며, 눈물을 더 머금어야 겠습니다.... -
샤르트랑 @이프니르 계승자 1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이 엘프 이곳에서도 고구마에 진심입니다.
동대륙에는 "엘프 묻은 고구마"라는 이상한 이야기가 하리하란의 귀에 들어오는 중입니다.
고구마 마음 편하게 못 먹어본 엘프가 고구마를 먹기 위하여 엘프 귀지를 흘리면서 열심히 가꾸는 고구마를 "깐프 묻은 고구마"라 하고, 줄여서 "깐 고구마"라고 부릅니다.
엘프가 정성스레 가꾸는 고구마라 다른 지역의 고구마 보다 더 달달하고, 부드럽다고 하는데, 동대륙에선 이 고구마가 산삼급으로 인기가 많아 하리하란들의 기호식품이라 합니다. 그래서 엘프가 그동안 쌓인 귀지를 청소하러 샤워실에 들어가면, 하리하란과 워본 알바생들은 엘프 몰래 고구마를 캔 다음, [마하데비]에 넘겨 상인들이 비싼 값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고구마 먼지 귀지 다 씻고 온 엘프는 자신이 열심히 가꾼 고구마가 사라진 모습을 보고선, 고구마 잃은 "깐프"가 됩니다....
"고구마 먹는 엘프는 행복한 엘프, 고구마 뺏긴 엘프는 귀쟁이 깐프" -
샤르트랑 @이프니르 계승자 1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이 엘프 매우 사악합니다..
깐깐프프... 이 엘프-, 추석 선물로 고구마 3종 세트를 받았는데, 아무래도 싹 난 고구마를 같이 먹었나 봅니다....
감자에 싹 나면, 설사하고, 고구마에 싹나면 엘프가 사악해진다... 아무튼 이 엘프 사악합니다... -
샤르트랑 @이프니르 55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이 깐프도 드디어, 황금 고구마를 먹여 성형 시켰습니다.
태생이 동대륙 스위트포테이토 엘프인지라 길가에 굴러다니는 야생 고구마 같이 투박하게 생겼던 엘프지만, 디스코드 쿠폰의 힘으로 본래의 깐프스러움을 찾게 되었습니다.
동대륙에는 이런 말이 하나 존재합니다
춤 잘추는 워본은 개그맨, 춤 잘추는 엘프는 감자 먹는 깐프_.
아무튼 고구마의 힘이란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투박하게 생긴 시골 고구마 엘프도 미남으로 만들어 주다니.... 아무튼 이 깐프 사악하게 생겼습니다. 프프깐깐... -
샤르트랑님이 샤르트랑님을 팔로우 합니다.2024-06-0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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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트랑 @이프니르 55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주위의 관심이 자신에게 쏠리게 된 엘프. 샤르트랑은 얼굴이 붉어졌다.. 귀가 큰 탓인지 귀가 밝아 웅성이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듣게 된 샤르트랑의 얼굴 사이로는 눈물샘이 터진 것인지, 폭우급으로 눈물이 주르르륵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한달 전에 마리아노플 엘프농장에 눈 색 다른 희귀 엘프가 야반도주했다고 들었는데 쟤 아닌교?"
"들은바로 5대5 긴 앞머리 장발에 배에 뭔가로 꿰맨 흉터가 많이 있다고 들었는디 쟤도 똑같이 생겼긴했어"
"엘프농장이면 엘노 말하는거?"
"누이아 경비병에게 신고하면 금화 30이라 했었나"
그렇다. 이 엘프는 자신의 고향인 서대륙에서도 엘노였다.
그것도 마리아노플의 엘프 농장에서 엘프와 언데드 (마족)의 피가 섞여 태어나, 마리아노플의 국왕 안드리온 2세의 눈에 든 엘프였다.
예로부터, 엘프의 장기와 눈물, 혈액은 불로의 상징이라는 잘못된 소문이 퍼져있었다.. -
샤르트랑 @이프니르 55레벨 그림자 총사 엘프[문제1] 죄수복을 입고 춤추는 저 사람은 ○○입니다. ( )
아래에 맞는 답을 고르세요.
a-엘프, b-깐프, c-워본 d-엘노
세상에! 샤르트랑은 유인물에 적힌 과제 내용을 보고서는 기겁을 하게 되었다. 아니, a b d 문항 전부 엘프! .. 돈 없어서 드워프 농장에서 엘노짓 하는 것도 서러운 샤르트랑에게 초청강사 쯔신이 장난으로 적은 문제가 샤르트랑 그에게는 큰 상처를 주게 되었다.
"거기 샤르트랑님, 문제 푸시다가 우시면 안되요"
동대로 넘어온 엘프의 사정을 모르는 쯔신이 무심코 던진 이 한마디. 쯔신의 이 한마디로 인해 주위의 모든 관심이 엘프. 샤르트랑에게 쏠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