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해하지마 다 낚았는데 쩝

핵친절한 나

여자로 바꿈 아 이쁘다

하리하란은~ 페레를 숨겨주고~ 그들은 고양이로 육성 중이지~

낭만 만랩을 찍고 피아노 6중주 40선율중첩 시전장면.


기억의 아리아 - 낭만왕 김낭만 (Feat. 아리아)

훗.. 나에게 불가능이란 없다.

"건널 수 없는 해협"을 건너는

시대의 영웅

시대의 혁명가

그 이름하여 괜찮냐못생긴건좀어때

내 10년지기 친구 하디르가 자기 농장 초가집 지붕에 구멍이 났다고 해서

전문적인 수리기술을 갖춘 기술자인 내가 가서 고쳐주고 의기양양 하게 한컷

뼈의 땅에 서식중인 내 친구 붉은 용 레드 드뤠곤이 자신의 아들을 나에게 맡겼다.
너처럼 강하게 키워달라고....

그래서 난 이녀석을 혹독하게 키우고 훈련시키는 한편

이렇게 편안하게 계곡에 와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한다..

그와중에 한컷.

초롱초롱한 눈망울 하며 곧게 뻗은 귀, 너무 잘어울리는 퍼플빛 드레드헤어
그동안의 혈투를 짐작케 하는 입가의 칼자국....
무심한 입술 사이로 보이는 그의 감출수없는 날카로운 송곳니
푸른 털결과 시베리아 호랑이식 흑점...

그에 걸맞는 품위있는 의상과
겁나짱센 유물 도망자...

유물 흑요석 투구랑 장갑 띄우는데 쓴 돈 3천골드..

그럼에도 그는 전혀 실망하거나 포기, 좌절하는 기색이 없다..

그는 열정적인 모험가 괜찮냐못생긴건좀어때 니까..

황혼의 지배자로 바꿈
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자여
시간의 흐름속에 파뭍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 하노라
우리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 줄것을..
드래곤 슬레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