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납치

어제 하루종일 그래픽이 이따위로 깨지던데, 오늘은 제발 무난하게 가자..

들켰다orz

오늘 또 한명...
납치하기 좋은 곳을 발견하였다. 음습하고 깊은 동굴.. 후후후.

저 또 걸림 ㅋㅋㅋㅋㅋㅋ
이뻐해줄게요^^

간만에 또 한명 납치..

암석값이 올라서 매일매일 채광노예로 살다가 드디어 지은 가족의 푸른탑.
지형구상, 도면배치, 각도... 가족과 상의하에 제가 프로듀싱하고 작업했습니다.
근처 땅 주인께 양해하고 땅을 바꾸고, 돈을 투자해서 자리를 구입하고...
거의 두달? 세달?쯤 걸린 것 같네요.
정말 만족스럽게 세워졌습니다.
푸른탑 신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크.
이제 가구를 채워넣는 일만 남았군요. 뿌듯합니다.

매사냥고원에서 오스테라까지 그리핀 라이딩.

그 많은 나래들로 점철된 하우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