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람3153 @아스트라 | 55레벨 | 비전 무사 | 누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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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이제 마지막인가 한 3주전...밤 10시쯤 되었을꺼야 집앞에서 담배를 태우고 있는데 왠 녀석이 스으윽 앞을 지나가드라고 보니 일반 코리안 숏헤어 종이 아니었어...대가 품종묘라고 하는 경우 외출을 시키는 경우가 없거든....이상하다 생각해서 보니 너무 말라 있는거야 큰일이다 싶어서 집에서 밥을 가지고 데리고 나와서 놓고 멀리서 지켜보았지...어둠에서 나온 녀석은 내 상상보다 더 많이 말랐던거야 저대로 놔두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울 마나님과 합동작전으로 포획에 성공했지 ㅋㅋ 우리 이런거 전문이거든 ㅋㅋ 안아보니 너무 가볍드라....그것도 심각하게 그리고 이녀석 씨받이로 학대 받은거 같아 자궁종으로 의심이 되는 혈종을 자꾸 흘리길래 우선 집에 있는 광범위 치료제를 써서 치료를 했어..지금은 건강 몸무게도 500g 늘었다네 이름은 ~"소피" 우아하게 건강하게 자라라고 ㅋ
    종이 머냐고? "샴" ^^
    2013-09-02 16:12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그건 좀....-_- 아닐꺼라고 싶소 내 캐릭터 근처에 이놈들도 출현 시켜 주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퀴들잉께~
      2013-09-03 13:21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휴...많다라고 생각한다면 쉿...-_- 정작 나는 어떻겠소 으흥헝 ㅋㅋ
    지난 여름이었나...차를 몰고 볼일 보러 가다가...시원한 아이스커피가 마시고 싶은게야 그래서 가게 들러서 나오는데 어떤 아줌마가 이녀석을 발로 차면서 "귀찮아 죽겠네" 하면서 애를 학대를 하고 있는거야. 그래서 왜 그런가 했더니 쓰레기 봉지 뜯어낼까봐 밥 몇번 주니깐 이렇게 와서 달라붙는데...
    근데 이건 학대하는 수준이 그냥 축구공 차듯이 애들 차는거야 그 아줌마 나한테 반쯤 죽었어 근데 내가 더 열받은건 말야 이녀석 그래도 아줌마를 쳐다보면서 애처롭게 우는거야 가까이 가서 와....진짜 열받드라...그래서 아줌마하고 한 30분 싸웠을꺼야 이겼지 왜냐고 ? 주변을 지나던 캣맘이 합세해서 둘이 무찔렀어 -_- 델고 왔지 도와준 캣맘은 집에 벌써 16묘가 있데 그래서 좀...-_- 난 아무것도 아니드라 ㅋㅋㅋ 욘석이름? 방울 방울 ~~방울이~~ㅋㅋㅋ
    2013-09-02 16:05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머 이래 저래 애들이 늘기 시작하니깐 새로운 녀석 델고 오는건 머...쉬워지드라. ㅋㅋ 근데 어느날이었던가 신정동에 길냥이들 밥을 주시는 캣맘이 있으신데 말야....긴급구조 요청이 들어와서 가봤어 근데 요녀석 구조하러 갔더니 내 발밑에 와서는 놀고 있어 뒹굴뒹굴 -_- 그래서 델고 왔지 그때가 겨울이었고 한 3개월채 안된 녀석이라 데리고 왔어 임시로...보호좀 할려고 하다가....나중엔 보내기 힘들어지드라...또 어디가서 버려지면 안대니까...어미한테도 버림받았는데......또 버림받으면...어쩌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말이지 ㅋ
    2013-09-02 15:57
    • 땅콩미호 @오키드나 | 50레벨 | 비밀 기사 | 하리하란
      너~무 예쁜 아가네요~~ !
      2013-09-02 16:26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감사합니다 ㅋ 진리의 노랑둥이 랍니다. ㅋ
      2013-09-02 17:16
    • 홍공주 @베나레사스 | 50레벨 | 사제 | 누이안
      아웅 귀요워라...저도 길가다가 아기고양이 보고 데려오구싶었는데 ..애들이 경계가심해서 데려오지못한다능 ..ㅠㅠ
      2013-09-03 04:58
    • 엄지랑 @페란 | 50레벨 | 사제 | 하리하란
      완젼 이뿜요 +_+ 우리집 코코냥이랑 아가냥도 완젼 이뿐데 +_+ 냥이 마니 좋아하시나바용 >0< /
      2013-09-03 05:14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오랜 시간동안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포획은 생각보다 어렵고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거든요. 거리를 유지하면서 안심을 시키고 천천히 다가가야 합니다. 의외로 고양이는 겁이 많은 동물이라서요.
      2013-09-03 13:19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음....8묘라면 좋아하는지 아닌지....ㅋㅋㅋㅋ 머 하여간 이놈들 무지개 다리 건널때까지 함께 할꺼니까요 호호
      2013-09-03 13:25
  • 청람 @페란 | 50레벨 | 애도의 악사 | 누이안
    에~~다음은 우리집 똘아이의 표본 다로의 생모, "난숙"을 소개합니다. ㅋㅋ 이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이름에서 풍기는 만큼 똘아이입니다. -_- 상상을 초월하는 곳에 들어가거나 손기술이 좋아서 어떠한 문이라도 엽니다. 심지어 냉장고 문도 가능하면 열어제낍니다. 동생이 원룸으로 이사가고 또 직장문제로 집에 들어오는 날이 거의 2일에 한번꼴이라 데리고 있지 못해서 델고 왔지요..ㅋㅋㅋㅋ
    서열? 이녀석 맨날 줘터지고 다닙니다. 혼자서만 살아서 서열? 그딴거 모르고 다 무시하거든요 ㅋㅋ절대 굴복이란 읍어요 ㅋㅋㅋ
    2013-09-02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