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로그33 @누이 | 46레벨 | 흑마술사 | 페레
  •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 15레벨 | 첩자 | 엘프
    마을의 분위기도 파악할 겸 광장엘 들렀다. 마을 주민들은 집에서 나오지 않았다. 허나 광장에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있었따. 그들이 말하길 자신들은 피난민들이며 옮겨온 여기 마을에서 콜린경 이라는 사람이 마을을 배신하고 도둑무리와 내통하고 있다는 소문때문에 편히 잠을 이룰 수 없다고 했따.
    "아이고, 기껏 여기로 왔는데 이번엔 도둑걱정이네!"
    "우리가 이러고 있을 순 없잖습니까?"
    "그렇다고 그 소문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길도 없잖아요? 아니에요~?"
    2013-01-18 15:26 릴리엇 구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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