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로그33 @누이 | 46레벨 | 흑마술사 | 페레
  • 쇼콜라봉봉 @키프로사 | 15레벨 | 첩자 | 엘프
    사다리가 보였다..차가운 동굴안의 공기와는 달리 사다리 안쪽으로 공기는 뜨거웠다. 안쪽에 무언가 있다!
    주먹을 굳게 쥐었다.침이 절로 삼켜졌다. 조금은 무서웠다. 정말 도둑들의 소굴이라면.. 나는 잡혀서 원양어선에 팔려가거나 엘프노예라고 동대륙으로 비싸게 팔려가거나 하겠지.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물었다.
    '아니. 난 내려가야돼'
    내려가서 콜린경과 도둑무리가 내통했다는 증거를 찾아야 해
    그래야 광장에 있던 그 훈남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기라도...쿨럭
    2013-01-18 16:04 릴리엇 구릉지
  • '캘로그33' 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