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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깐프 동상)
- 살아생전, 고구마를 사랑하고, 고구마를 좋아했던 어느 엘프의 모습을 본떠 만든 동상입니다. 5일이 지나면, 흔적도 없이 말라 비틀어지고, 썩어 뭉개지는 고구마에 실망하여, 영원한 모습을 간직하는 "깐깐 고구마"를 찾기 위해 원대륙 원정에 나간 순수한 한 마리의 "엘프"였지만, 결국 그는 여기까지 였나 봅니다....
그리고 이 엘프의 모습을 기념하기 위해 히라마인들은 그의 모습을
본 떠, 동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왠지 모르게, 동상에 가까이 다가가 동상의 냄새를 맡으면, 동상에서 방금 채집한, [<두 왕관> 고구마]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샤르트랑
@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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