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6 |
줄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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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소년' |
줄 7 |
줄 8 |
*경준*은 오키드나 서버의 *17살 남자 고등학생 어린아이 쇼타 맛있는*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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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9 |
줄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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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은 [[오키드나]] 서버의 *17살 남자 고등학생 어린아이 쇼타 맛있는*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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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46 |
줄 49 |
평소와 다를것 없던 어느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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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48 |
줄 50 |
경준은* 문득* 잠에서 깨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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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52 |
줄 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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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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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다를것 없던 어느날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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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은 *문득* 코를 찌르는 이상한 냄새에, 잠에서 깨어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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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58 |
줄 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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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몽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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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70 |
줄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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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75 |
줄 99 |
붉은 달이 기운 가시나무자리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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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77 |
줄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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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78 |
줄 102 |
어느 순간, 몽유병에 시달려 마치 *[전쟁의 신 올드피쉬]*와 같은 모습으로.. |
|
줄 80 |
줄 103 |
난데없이 동대륙의 모든 초식 유저들을 *막피*한 경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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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83 |
줄 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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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이 기운 가시나무자리의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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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몽유병에 시달려 마치 *'전쟁의 신 [[올드피쉬]]'*와 같은 모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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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동대륙의 모든 씹선비 초식 유저들을 *막피*한 경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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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86 |
줄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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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90 |
줄 127 |
동대륙의 모든 유저들을 막피 *학살*한 후 그는 나지막히 지껄였다. |
동대륙의 모든 선비 유저들을 막피 *학살*한 후 그는 나지막히 지껄였다. |
줄 93 |
줄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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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96 |
줄 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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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01 |
줄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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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정체' |
줄 102 |
줄 142 |
사실 *'경준'* 그는 아카츠키의 수장 '*제드'*의 잃어버린 파편중 하나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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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05 |
줄 144 |
아카츠키 2대 수장 *'곰범'*이 떼어냈던 사악한 영혼 *'제드'*는 |
|
줄 107 |
줄 145 |
*곰범*의 몸에서 기어나와 구천을 떠돌다 바다청년 '*샤크'*에게 빙의하였고, |
|
줄 109 |
줄 146 |
|
사실 *'경준'* 그는 [[아카츠키]]의 수장 '*제드'*의 잃어버린 파편중 하나였었다. |
줄 110 |
줄 148 |
*제드*의 *영혼*은 마치 악령처럼 추악한 목숨을 연명하는 *증오의 화신* 그자체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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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12 |
줄 149 |
그를 누구도 사람이라 칭할지 않았다. 실제로도 그는 이미 하나의 *[그로아]*였으며 하나의 *'사념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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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15 |
줄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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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2대 수장 *'[[곰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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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섬에서 떼어냈던 사악한 영혼 *'[[제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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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섬의 *그 기이한 마력적인 성질*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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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실체화*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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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범*의 몸에서 기어나와 구천을 떠돌다 바다청년 '*샤크'*에게 빙의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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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의 *영혼*은 마치 악령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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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악한 자신의 *목숨*을 구차하게 연명하는 *증오의 화신* 그자체로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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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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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누구도 그 *'사악한 영 제드'*를 *사람*이라 칭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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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제로도 그는 이미 하나의 *[[그로아]]*였으며 하나의 *'사념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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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17 |
줄 193 |
그들의 세계로 미처 떠나지 못한* [미사곤 용들의 남은 잔재]*에 달라붙어 |
|
줄 119 |
줄 194 |
그 *[잔재의 의지]*에 또한 기생하였고, |
|
줄 121 |
줄 195 |
그것은 자신의 기억을 모두 잃은채, *갓난아이*의 모습으로 성장하여 |
|
줄 123 |
줄 196 |
|
제각기 *다른 모습*을 취하여, |
줄 124 |
줄 198 |
그것은 마치 사람처럼 보였다. |
그 더러운 자신의 *의지*를 세상에 널리 퍼트리려하였다. |
줄 127 |
줄 201 |
아니,* [경준]*은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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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30 |
줄 203 |
|
그 파편중의 하나인 '제드의 광기' 또한 *영백*의 모습으로 *실체화* 되어 떠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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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마]] 산맥의 봉인된 *동굴*에 잠들어 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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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의 시대에 [[미사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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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세계로 미처 떠나지 못한 어린 [[미실론]] 용들의 남은 *잔재*에 달라붙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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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잔재의 의지*를 먹어치우고는 그 사념의 *덩어리*에 *기생*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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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고향*으로 떠나지 못한 *용*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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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과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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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드*의 *광기*와 *증오*까지 합쳐진 그 *에너지 덩어리*는 요동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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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자신의 기억을 모두 잃은채로 *반용반신*의 *육신*을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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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이*의 모습으로 성장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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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마치 *사람*처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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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경준*은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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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32 |
줄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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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35 |
줄 270 |
*다후타 교단 제 3 비밀 사제*였던 우치하일족의 *Pain* 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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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37 |
줄 271 |
*경준*이 '제드'의 파편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있었다. |
|
줄 140 |
줄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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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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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화신 제드, 그의 또 다른 이름 [[오키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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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아나드 학계의 무지한 펜대들이 주장하고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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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갈래의 학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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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들의 연구에 *진실*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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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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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드*와 *오키드나*는 본디 동일한 '*신'* 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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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근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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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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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시대에 가려 잊혀진 또하나의 '진실' 혹은 '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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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선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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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불탄성에 숨어들어 몰래 기거하던 악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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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여왕을 따르는 검은 모래 교단 제 3 비밀 사제*였던 우치하일족의 [[Pain]] 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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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이 '제드'의 파편중 하나라는 *사실*과, *신화*속의 *비밀*또한 알고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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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45 |
줄 339 |
그는 어둠속에서* 경준*을 유심히 지켜보며 |
그는 어둠속에서 *경준*을 유심히 지켜보며 |
줄 148 |
줄 342 |
|
|
줄 150 |
줄 345 |
제각기*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
제각기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 |
줄 155 |
줄 350 |
그는* [경준]*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
|
줄 157 |
줄 351 |
|
그는 *[[경준]]*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고, |
줄 158 |
줄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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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62 |
줄 360 |
Pain 또한 *[제드의 파편 중 하나]* 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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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64 |
줄 361 |
그 *'다이쥰'의 가족과도 같은 존재중 하나*였으니까... |
Pain 또한 *'제드의 파편 중 하나'* 였으며, |
줄 166 |
줄 363 |
|
그 *'[[다이쥰]]'의 가족과도 같은 존재중 하나*였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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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68 |
줄 3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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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73 |
줄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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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75 |
줄 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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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 'THE N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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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181 |
줄 394 |
'경준' 그는 자신이 두르고있던 동대륙 '영웅'의 증표를 벗어 던져버리고는 |
'경준' 그는 자신이 두르고있던 동대륙 '[[영웅]]'의 증표를 벗어 던져버리고는 |
줄 186 |
줄 399 |
|
|
줄 189 |
줄 403 |
|
|
줄 194 |
줄 409 |
*'어둠 그자체'에 휩싸인 '경준'은 그자리에서 광소를 터트렸다.* |
+*'어둠 그자체'에 휩싸인 '경준'은 그자리에서 광소를 터트렸다.*+ |
**++ |
|
줄 198 |
줄 4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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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 203 |
줄 419 |
오스테라 재판소의 경비병들은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서 |
오스테라 재판소의 [[경비병]]들은 *'그 놀라운 광경'*을 보고서 |
줄 207 |
줄 423 |
|
|
줄 211 |
줄 428 |
|
|
줄 214 |
줄 432 |
그는 자신이 믿던 동료 *Pain,일우*와 함께 |
|
줄 216 |
줄 433 |
|
그는 자신을 데리러온 동료인 선지자 *Pain*과 |
줄 217 |
줄 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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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타락한 동대륙의 영웅 [[일우]]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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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19 |
줄 444 |
*[동 아카츠키 제 3지부]*로 떠나, |
*[동 아카츠키 제 3지부]*로 떠났고, |
줄 222 |
줄 447 |
오키드나 *아카츠키*의 대장, 붉은 용의 지배자* '클린'*과 함께 뜻을 같이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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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25 |
줄 449 |
|
이후로도 '경준'은, |
줄 226 |
줄 4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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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나 *아카츠키*의 대장, 붉은 용의 내재자*[[[클린]]]*과 함께 뜻을 같이 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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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륙 초식 십선비 들이 자초한 재앙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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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된 평화의 시대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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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암살왕 제드의 사악한 정화의 불길이 타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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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28 |
줄 475 |
*경준은 자신의 파멸을 예감하며 세상을 종말시키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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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32 |
줄 478 |
|
*거부할 수 없는* |
줄 233 |
줄 480 |
*빛과 정의를 떠나 새로이 악의 길을 걷게 된것이다......* |
*증오의 화신 [제드]의 의지를 따라 세상을 종말로 이끌기 위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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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파멸 또한 예감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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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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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은 빛과 정의를 떠나 새로이 악의 길을 걷게 된것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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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240 |
줄 499 |
**to be continued...**++ |
*_to be continued.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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